‘금지 물질 함유’ 탈취제 등 7개 제품 퇴출

입력 2016.05.17 (17:07) 수정 2016.05.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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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PHMG 등 금지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생활화학제품 7개가 시장에서 퇴출됐습니다.

환경부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생활화학제품 300여 개를 조사한 결과 스프레이 탈취제 등 7개 제품이 안전 기준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제품은 탈취제 3개, 세정제 3개 문신용 염료 1개 입니다.

해당 업체는 위반 제품 판매를 중단했고, 재고분은 회수해 폐기했다고 환경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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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지 물질 함유’ 탈취제 등 7개 제품 퇴출
    • 입력 2016-05-17 17:09:36
    • 수정2016-05-17 17: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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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PHMG 등 금지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생활화학제품 7개가 시장에서 퇴출됐습니다.

환경부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생활화학제품 300여 개를 조사한 결과 스프레이 탈취제 등 7개 제품이 안전 기준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제품은 탈취제 3개, 세정제 3개 문신용 염료 1개 입니다.

해당 업체는 위반 제품 판매를 중단했고, 재고분은 회수해 폐기했다고 환경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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