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닛산 캐시카이, 영국서도 배출가스 검사 ‘불합격’ 외

입력 2016.05.17 (21:44) 수정 2016.05.1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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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배출가스를 조작했다고 발표한 닛산의 디젤 차량 캐시카이가 영국 교통부의 도로 주행 검사에서도 유해가스 배출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행정처분·제품 회수 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공개 시스템을 보면 국내 1위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 제품에 대해 최근 1년여 사이에 모두 4건의 행정처분 또는 회수조치가 내려져 동종업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대, 근거 없이 교직원 사기진작비 242억 원 지급”

감사원은 서울대학교에 대한 감사 결과 2011년 법인화 이후 근거 규정 없이 교직원 사기진작비 242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광창 위에서 공연 보던 여대생 2명 추락

어젯밤 10시쯤 부산의 한 대학교에서 1학년 박 모 양 등 2명이 건물 1층 창가에 설치된 채광창 위에 올라가 공연을 보던 중 채광창이 부서지면서 7미터 아래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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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닛산 캐시카이, 영국서도 배출가스 검사 ‘불합격’ 외
    • 입력 2016-05-17 21:52:30
    • 수정2016-05-17 22: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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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배출가스를 조작했다고 발표한 닛산의 디젤 차량 캐시카이가 영국 교통부의 도로 주행 검사에서도 유해가스 배출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행정처분·제품 회수 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공개 시스템을 보면 국내 1위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 제품에 대해 최근 1년여 사이에 모두 4건의 행정처분 또는 회수조치가 내려져 동종업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대, 근거 없이 교직원 사기진작비 242억 원 지급”

감사원은 서울대학교에 대한 감사 결과 2011년 법인화 이후 근거 규정 없이 교직원 사기진작비 242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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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부산의 한 대학교에서 1학년 박 모 양 등 2명이 건물 1층 창가에 설치된 채광창 위에 올라가 공연을 보던 중 채광창이 부서지면서 7미터 아래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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