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자구 계획 제출…삼성 계열사 중 17년 만에 처음

입력 2016.05.18 (12:16) 수정 2016.05.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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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채권단으로부터 요구받은 자구계획을 어제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했습니다.

삼성그룹 계열사가 채권단에 구조조정안을 내는 것은 외환위기 직후 삼성자동차 사태 이후 17년 만에 처음입니다.

자구계획에는 도크를 순차적으로 폐쇄하고 생산 인력을 감축하며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는 방안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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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重, 자구 계획 제출…삼성 계열사 중 17년 만에 처음
    • 입력 2016-05-18 12:17:55
    • 수정2016-05-18 13:16:27
    뉴스 12
삼성중공업이 채권단으로부터 요구받은 자구계획을 어제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했습니다.

삼성그룹 계열사가 채권단에 구조조정안을 내는 것은 외환위기 직후 삼성자동차 사태 이후 17년 만에 처음입니다.

자구계획에는 도크를 순차적으로 폐쇄하고 생산 인력을 감축하며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는 방안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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