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존 리 前 옥시 대표 23일 소환 조사

입력 2016.05.20 (17:08) 수정 2016.05.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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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옥시레킷벤키저의 존 리 전 대표를 오는 23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존 리 전 대표를 상대로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민원 등이 있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제품 판매를 강행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검찰은 살균제 자체브랜드 상품을 출시해 피해를 낳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관계자를 오늘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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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존 리 前 옥시 대표 23일 소환 조사
    • 입력 2016-05-20 17:11:14
    • 수정2016-05-20 17: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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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옥시레킷벤키저의 존 리 전 대표를 오는 23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존 리 전 대표를 상대로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민원 등이 있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제품 판매를 강행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검찰은 살균제 자체브랜드 상품을 출시해 피해를 낳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관계자를 오늘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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