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 피해자 면담…“새로운 방안 없어”
입력 2016.05.20 (17:09)
수정 2016.05.20 (1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고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낸 옥시레킷벤키저가 오늘 피해자들을 만나 사과했습니다.
옥시 한국법인 대표와 임원진은 오늘 오후 대전 봉명동의 한 호텔에서 옥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다가 피해 1·2급 판정을 받은 피해자와 가족 100여 명을 만나 보상기금 100억 원을 집행하는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기존에 옥시가 제시한 방안 외에 새로운 내용이 없었다며 2~3주 안에 다시 옥시 측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옥시 한국법인 대표와 임원진은 오늘 오후 대전 봉명동의 한 호텔에서 옥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다가 피해 1·2급 판정을 받은 피해자와 가족 100여 명을 만나 보상기금 100억 원을 집행하는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기존에 옥시가 제시한 방안 외에 새로운 내용이 없었다며 2~3주 안에 다시 옥시 측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옥시, 피해자 면담…“새로운 방안 없어”
-
- 입력 2016-05-20 17:12:18
- 수정2016-05-20 17:32:09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고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낸 옥시레킷벤키저가 오늘 피해자들을 만나 사과했습니다.
옥시 한국법인 대표와 임원진은 오늘 오후 대전 봉명동의 한 호텔에서 옥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다가 피해 1·2급 판정을 받은 피해자와 가족 100여 명을 만나 보상기금 100억 원을 집행하는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기존에 옥시가 제시한 방안 외에 새로운 내용이 없었다며 2~3주 안에 다시 옥시 측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옥시 한국법인 대표와 임원진은 오늘 오후 대전 봉명동의 한 호텔에서 옥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다가 피해 1·2급 판정을 받은 피해자와 가족 100여 명을 만나 보상기금 100억 원을 집행하는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기존에 옥시가 제시한 방안 외에 새로운 내용이 없었다며 2~3주 안에 다시 옥시 측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