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13 지방선거 경기도 지역의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 점검해 보는 기획시리즈 순서입니다.
오늘은 과천시장 선거전을 황동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과천시장 선거전에는 모두 5명이 출마했습니다.
한나라당 여인국 후보는 과천시를 자연친화적인 생태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인국(한나라당 과천시장 후보): 21년 공직을 도시 계획과 환경을 담당해 온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우리 과천을 언제까지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기자: 민주당의 여광혁 후보는 재건축 문제 등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광혁(민주당 과천시장 후보): 과천 부시장 3년 한 경험을 되살려서 시민들이 답답해 하는 모든 현안문제들을 속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기자: 자민련의 김원섭 후보는 투명한 행정과 의료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생활문화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원섭(자민련 과천시장 후보): 과천시를 개발보다 보존에 중점을 두면서 확 트인 시정을 공개하겠습니다.
⊙기자: 무소속 김인범 후보는 주민소환제도 등을 도입해 완전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인범(무소속 과천시장 후보): 주민이 참여하는 자치행정을 통해서 깨끗하고 투명한 과천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잘사는 과천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기자: 무소속의 김진숙 후보는 과천시를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공교육 투자에 힘쓰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진숙(무소속 과천시장 후보): 개발보다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행정에 힘을 쏟겠습니다.
⊙기자: 오는 9일 열리는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들은 유권자 4만 8000여 명의 표심을 잡기 위해 정책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KBS뉴스 황동진입니다.
오늘은 과천시장 선거전을 황동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과천시장 선거전에는 모두 5명이 출마했습니다.
한나라당 여인국 후보는 과천시를 자연친화적인 생태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인국(한나라당 과천시장 후보): 21년 공직을 도시 계획과 환경을 담당해 온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우리 과천을 언제까지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기자: 민주당의 여광혁 후보는 재건축 문제 등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광혁(민주당 과천시장 후보): 과천 부시장 3년 한 경험을 되살려서 시민들이 답답해 하는 모든 현안문제들을 속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기자: 자민련의 김원섭 후보는 투명한 행정과 의료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생활문화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원섭(자민련 과천시장 후보): 과천시를 개발보다 보존에 중점을 두면서 확 트인 시정을 공개하겠습니다.
⊙기자: 무소속 김인범 후보는 주민소환제도 등을 도입해 완전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인범(무소속 과천시장 후보): 주민이 참여하는 자치행정을 통해서 깨끗하고 투명한 과천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잘사는 과천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기자: 무소속의 김진숙 후보는 과천시를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공교육 투자에 힘쓰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진숙(무소속 과천시장 후보): 개발보다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행정에 힘을 쏟겠습니다.
⊙기자: 오는 9일 열리는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들은 유권자 4만 8000여 명의 표심을 잡기 위해 정책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KBS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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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장 선거도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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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6-07 19:00:00
⊙앵커: 6.13 지방선거 경기도 지역의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 점검해 보는 기획시리즈 순서입니다.
오늘은 과천시장 선거전을 황동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과천시장 선거전에는 모두 5명이 출마했습니다.
한나라당 여인국 후보는 과천시를 자연친화적인 생태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인국(한나라당 과천시장 후보): 21년 공직을 도시 계획과 환경을 담당해 온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우리 과천을 언제까지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기자: 민주당의 여광혁 후보는 재건축 문제 등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광혁(민주당 과천시장 후보): 과천 부시장 3년 한 경험을 되살려서 시민들이 답답해 하는 모든 현안문제들을 속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기자: 자민련의 김원섭 후보는 투명한 행정과 의료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생활문화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원섭(자민련 과천시장 후보): 과천시를 개발보다 보존에 중점을 두면서 확 트인 시정을 공개하겠습니다.
⊙기자: 무소속 김인범 후보는 주민소환제도 등을 도입해 완전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인범(무소속 과천시장 후보): 주민이 참여하는 자치행정을 통해서 깨끗하고 투명한 과천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잘사는 과천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기자: 무소속의 김진숙 후보는 과천시를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공교육 투자에 힘쓰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진숙(무소속 과천시장 후보): 개발보다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행정에 힘을 쏟겠습니다.
⊙기자: 오는 9일 열리는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들은 유권자 4만 8000여 명의 표심을 잡기 위해 정책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KBS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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