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5.21 (21:00) 수정 2016.05.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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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집단 기준, 10조 원으로 ‘상향’

이르면 다음달 대기업 집단 지정 자산 기준이 5조 원에서 10조 원으로 상향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규모에 비해 기준이 낮아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방해한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입니다.

北 강석주 前 비서 사망…외교라인 재편

20년 넘게 북한의 외교 사령탑 역할을 맡았던 강석주 전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가 어제(20일) 사망했습니다. 이로써 북한의 외교라인은 리수용-리용호 중심으로 재편됐습니다.

정운호 로비 ‘핵심’ 법조 브로커 자수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전방위 로비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법조 브로커 이 모시가 자수했습니다. 정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갯벌 안전사고 매년 되풀이…“갯골 조심”

여름철 갯벌에서 숨지거나 고립되는 등의 안전사고가 매년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바닷물이 드나드는 고랑인 갯골을 조심하고 밀물 시간을 사전에 알아둬야 사고를 피할 수 있습니다.

때 이른 피서객 ‘북적’…재래시장 등 ‘비상’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자 전국 곳곳은 때이른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반면 재래시장은 손님이 줄어 한산했고 공사장은 작업 시간을 줄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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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21 15:09:48
    • 수정2016-05-21 21:45:13
    뉴스 9
대기업 집단 기준, 10조 원으로 ‘상향’

이르면 다음달 대기업 집단 지정 자산 기준이 5조 원에서 10조 원으로 상향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규모에 비해 기준이 낮아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방해한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입니다.

北 강석주 前 비서 사망…외교라인 재편

20년 넘게 북한의 외교 사령탑 역할을 맡았던 강석주 전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가 어제(20일) 사망했습니다. 이로써 북한의 외교라인은 리수용-리용호 중심으로 재편됐습니다.

정운호 로비 ‘핵심’ 법조 브로커 자수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전방위 로비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법조 브로커 이 모시가 자수했습니다. 정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갯벌 안전사고 매년 되풀이…“갯골 조심”

여름철 갯벌에서 숨지거나 고립되는 등의 안전사고가 매년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바닷물이 드나드는 고랑인 갯골을 조심하고 밀물 시간을 사전에 알아둬야 사고를 피할 수 있습니다.

때 이른 피서객 ‘북적’…재래시장 등 ‘비상’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자 전국 곳곳은 때이른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반면 재래시장은 손님이 줄어 한산했고 공사장은 작업 시간을 줄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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