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 분화

입력 2016.05.23 (07:07) 수정 2016.05.2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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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중서부에 있는 해발 5천 321m의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이 분화하면서 인근 공항이 잠정 폐쇄됐습니다.

콜롬비아 지질 당국은 현지시간 22일 오전 5시 50분쯤 분화가 일어나 화산재가 정상에서 2천300m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3시간 전에 이보다 작은 규모의 분화가 발생하자 칼다스 주도인 마리 살레스에 있는 라 누비아 공항이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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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롬비아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 분화
    • 입력 2016-05-23 07:11:40
    • 수정2016-05-23 08: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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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중서부에 있는 해발 5천 321m의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이 분화하면서 인근 공항이 잠정 폐쇄됐습니다.

콜롬비아 지질 당국은 현지시간 22일 오전 5시 50분쯤 분화가 일어나 화산재가 정상에서 2천300m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3시간 전에 이보다 작은 규모의 분화가 발생하자 칼다스 주도인 마리 살레스에 있는 라 누비아 공항이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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