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유기견의 ‘놀라운 변신’

입력 2016.05.25 (20:46) 수정 2016.05.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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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앙상한 갈비뼈에 피부가 딱딱해진 개 한 마리가 그리스 거리를 떠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 당시, 극심한 영양 실조와 피부병에 걸린 상태!

녀석의 사진을 본 발리아씨가 보살피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엔 먹을 것도 거부하며 사람을 경계하던 유기견은 차차 안정을 찾더니, 2달 만에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빌리'라는 이름도 생겼는데요.

살이 부쩍 오르고 피부는 부드럽게 변한 빌리는 평생 자신을 아껴줄 새 주인도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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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유기견의 ‘놀라운 변신’
    • 입력 2016-05-25 20:30:21
    • 수정2016-05-25 20: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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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앙상한 갈비뼈에 피부가 딱딱해진 개 한 마리가 그리스 거리를 떠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 당시, 극심한 영양 실조와 피부병에 걸린 상태!

녀석의 사진을 본 발리아씨가 보살피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엔 먹을 것도 거부하며 사람을 경계하던 유기견은 차차 안정을 찾더니, 2달 만에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빌리'라는 이름도 생겼는데요.

살이 부쩍 오르고 피부는 부드럽게 변한 빌리는 평생 자신을 아껴줄 새 주인도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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