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행 에어부산 결항…승객 160여 명 항의
입력 2016.05.26 (06:32)
수정 2016.05.2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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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승객 160여 명을 태우고 김해공항을 출발해 괌으로 갈 예정이던 에어부산 항공기가 엔진정비를 이유로 결항됐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들이 여행일정 취소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며 새벽까지 출국장에서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에어부산은 승객들에게 숙박과 교통편을 제공했고, 오늘 저녁 7시쯤 대체항공편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들이 여행일정 취소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며 새벽까지 출국장에서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에어부산은 승객들에게 숙박과 교통편을 제공했고, 오늘 저녁 7시쯤 대체항공편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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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괌행 에어부산 결항…승객 160여 명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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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6 06:33:00
- 수정2016-05-26 07:25:14
어젯밤 10시쯤 승객 160여 명을 태우고 김해공항을 출발해 괌으로 갈 예정이던 에어부산 항공기가 엔진정비를 이유로 결항됐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들이 여행일정 취소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며 새벽까지 출국장에서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에어부산은 승객들에게 숙박과 교통편을 제공했고, 오늘 저녁 7시쯤 대체항공편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들이 여행일정 취소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며 새벽까지 출국장에서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에어부산은 승객들에게 숙박과 교통편을 제공했고, 오늘 저녁 7시쯤 대체항공편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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