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화장실 살인’ 피의자 검찰 송치

입력 2016.05.26 (19:28) 수정 2016.05.26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7일 발생한 강남역 인근 화장실 살인 사건의 피의자 34살 김 모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심경을 묻는 질문에 피해자에게 개인적인 원한이나 감정은 없고, 미안하고 송구스런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범행을 후회하는지에 대해선 자신도 인간이니까 마음에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남 화장실 살인’ 피의자 검찰 송치
    • 입력 2016-05-26 19:31:30
    • 수정2016-05-26 19:52:17
    뉴스 7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7일 발생한 강남역 인근 화장실 살인 사건의 피의자 34살 김 모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심경을 묻는 질문에 피해자에게 개인적인 원한이나 감정은 없고, 미안하고 송구스런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범행을 후회하는지에 대해선 자신도 인간이니까 마음에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