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개방·행사까지…골프장의 ‘새로운 변신’
입력 2016.05.28 (21:36)
수정 2016.05.2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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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수도권의 한 골프장이 코스를 개방해, 일반 시민들을 위한 행사를 여는 등, 최근 골프장들의 새로운 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페어웨이 잔디에 거대한 놀이터가 들어섰습니다.
튜브 위에서 뛰놀고, 신나게 미끄럼틀을 타기도 합니다.
페이스 페인팅 체험장에서 얼굴에 그려진 예쁜 그림을 보는 것도 마냥 즐겁습니다.
<인터뷰> 초등하교 6학년 : "여기서 페이스 페인팅을 했는데, 예쁘게 잘 그려주시고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그린 주변의 모래 벙커도 오늘은 어린이들 차지입니다.
같이 온 어른들은 골프 이벤트에 참가해, 장타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오늘 코스를 개방한 이 골프장에는 무려 4만명이 찾았습니다.
<인터뷰> 이석호(서원밸리 대표) : "올해로 벌써 14번째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잔디를 마음껏 밟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쁘고 보람을 느낍니다"
어린이들에게 골프 체험 기회를 주는 곳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사생 대회도 열리는 등 골프장들은 저마다 문턱을 낮추고 가족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오늘, 수도권의 한 골프장이 코스를 개방해, 일반 시민들을 위한 행사를 여는 등, 최근 골프장들의 새로운 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페어웨이 잔디에 거대한 놀이터가 들어섰습니다.
튜브 위에서 뛰놀고, 신나게 미끄럼틀을 타기도 합니다.
페이스 페인팅 체험장에서 얼굴에 그려진 예쁜 그림을 보는 것도 마냥 즐겁습니다.
<인터뷰> 초등하교 6학년 : "여기서 페이스 페인팅을 했는데, 예쁘게 잘 그려주시고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그린 주변의 모래 벙커도 오늘은 어린이들 차지입니다.
같이 온 어른들은 골프 이벤트에 참가해, 장타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오늘 코스를 개방한 이 골프장에는 무려 4만명이 찾았습니다.
<인터뷰> 이석호(서원밸리 대표) : "올해로 벌써 14번째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잔디를 마음껏 밟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쁘고 보람을 느낍니다"
어린이들에게 골프 체험 기회를 주는 곳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사생 대회도 열리는 등 골프장들은 저마다 문턱을 낮추고 가족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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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 개방·행사까지…골프장의 ‘새로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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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8 21:40:10
- 수정2016-05-28 23:11:24
<앵커 멘트>
오늘, 수도권의 한 골프장이 코스를 개방해, 일반 시민들을 위한 행사를 여는 등, 최근 골프장들의 새로운 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페어웨이 잔디에 거대한 놀이터가 들어섰습니다.
튜브 위에서 뛰놀고, 신나게 미끄럼틀을 타기도 합니다.
페이스 페인팅 체험장에서 얼굴에 그려진 예쁜 그림을 보는 것도 마냥 즐겁습니다.
<인터뷰> 초등하교 6학년 : "여기서 페이스 페인팅을 했는데, 예쁘게 잘 그려주시고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그린 주변의 모래 벙커도 오늘은 어린이들 차지입니다.
같이 온 어른들은 골프 이벤트에 참가해, 장타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오늘 코스를 개방한 이 골프장에는 무려 4만명이 찾았습니다.
<인터뷰> 이석호(서원밸리 대표) : "올해로 벌써 14번째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잔디를 마음껏 밟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쁘고 보람을 느낍니다"
어린이들에게 골프 체험 기회를 주는 곳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사생 대회도 열리는 등 골프장들은 저마다 문턱을 낮추고 가족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오늘, 수도권의 한 골프장이 코스를 개방해, 일반 시민들을 위한 행사를 여는 등, 최근 골프장들의 새로운 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페어웨이 잔디에 거대한 놀이터가 들어섰습니다.
튜브 위에서 뛰놀고, 신나게 미끄럼틀을 타기도 합니다.
페이스 페인팅 체험장에서 얼굴에 그려진 예쁜 그림을 보는 것도 마냥 즐겁습니다.
<인터뷰> 초등하교 6학년 : "여기서 페이스 페인팅을 했는데, 예쁘게 잘 그려주시고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그린 주변의 모래 벙커도 오늘은 어린이들 차지입니다.
같이 온 어른들은 골프 이벤트에 참가해, 장타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오늘 코스를 개방한 이 골프장에는 무려 4만명이 찾았습니다.
<인터뷰> 이석호(서원밸리 대표) : "올해로 벌써 14번째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잔디를 마음껏 밟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쁘고 보람을 느낍니다"
어린이들에게 골프 체험 기회를 주는 곳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사생 대회도 열리는 등 골프장들은 저마다 문턱을 낮추고 가족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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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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