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일하는 국회” 다짐…‘원 구성’ 등 난항 외

입력 2016.05.30 (12:36) 수정 2016.05.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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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회기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각 당마다 첫 의원총회를 열어 '일하는 국회'를 다짐했지만 국회법 개정안과 원 구성 문제 등을 놓고 여야의 대립각이 날카롭습니다.

또 ‘여름 더위’…미세먼지·오존 ‘나쁨’

영남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또다시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존과 미세먼지 농도도 곳곳에서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락산 살인, ‘묻지 마 범행’ 여부 조사

자수한 '수락산 등산객 살인 사건' 용의자도 피해자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진술함에 따라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묻지마 식' 범행일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 발병률↑”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 물질이 폐나 기관지 같은 호흡기 뿐만 아니라 심혈관에도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고혈압' 발병률을 크게 높였습니다.

북·중 친선 경기 관람…김여정도 수행

김정은이 북한과 중국의 농구 친선 경기를 관람하며 모처럼 북-중 교류 행보를 보였습니다. 여동생 김여정도 수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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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일하는 국회” 다짐…‘원 구성’ 등 난항 외
    • 입력 2016-05-30 12:47:51
    • 수정2016-05-30 13:27:53
    뉴스 12
20대 국회 회기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각 당마다 첫 의원총회를 열어 '일하는 국회'를 다짐했지만 국회법 개정안과 원 구성 문제 등을 놓고 여야의 대립각이 날카롭습니다.

또 ‘여름 더위’…미세먼지·오존 ‘나쁨’

영남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또다시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존과 미세먼지 농도도 곳곳에서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락산 살인, ‘묻지 마 범행’ 여부 조사

자수한 '수락산 등산객 살인 사건' 용의자도 피해자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진술함에 따라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묻지마 식' 범행일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 발병률↑”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 물질이 폐나 기관지 같은 호흡기 뿐만 아니라 심혈관에도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고혈압' 발병률을 크게 높였습니다.

북·중 친선 경기 관람…김여정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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