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5.30 (18:59) 수정 2016.05.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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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 계속…미세먼지 ‘심혈관 질환’ 영향

오늘 낮 대구 최고 기온이 3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곳곳에서 높은 농도를 기록 중인 미세먼지는 호흡기는 물론 심혈관 질환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처음 확인됐습니다.

20대 국회 임기 시작…원 구성 협상 난항

20대 국회 4년 임기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여야 모두 일하는 국회를 다짐했지만, 첫 걸음인 원 구성 협상부터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홍만표 영장 청구…10억 탈세·5억 부당 수임 혐의

전관로비 의혹에 연루된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10억 대 탈세와 5억 원의 수임료를 부당 수수한 혐의를 받고있는 홍 변호사의 구속 여부는 모레 쯤 결정됩니다.

현대상선 용선료 인하 협상 ‘진전’

현대상선이 용선료 협상에서 상당한 진척을 이뤄 조만간 타결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일단 큰 고비는 넘겼지만, 채무 재조정 등 과제가 남았다는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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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30 17:23:23
    • 수정2016-05-30 20:05:25
    뉴스 7
초여름 더위 계속…미세먼지 ‘심혈관 질환’ 영향

오늘 낮 대구 최고 기온이 3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곳곳에서 높은 농도를 기록 중인 미세먼지는 호흡기는 물론 심혈관 질환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처음 확인됐습니다.

20대 국회 임기 시작…원 구성 협상 난항

20대 국회 4년 임기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여야 모두 일하는 국회를 다짐했지만, 첫 걸음인 원 구성 협상부터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홍만표 영장 청구…10억 탈세·5억 부당 수임 혐의

전관로비 의혹에 연루된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10억 대 탈세와 5억 원의 수임료를 부당 수수한 혐의를 받고있는 홍 변호사의 구속 여부는 모레 쯤 결정됩니다.

현대상선 용선료 인하 협상 ‘진전’

현대상선이 용선료 협상에서 상당한 진척을 이뤄 조만간 타결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일단 큰 고비는 넘겼지만, 채무 재조정 등 과제가 남았다는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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