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6.05.30 (23:00) 수정 2016.05.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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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속 타이어 폭발 영남 곳곳 폭염주의보…불볕더위 기승

대구와 경상도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당분간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폭염 속에 열기를 이기지 못해 시내버스 타이어가 폭발하기도 했습니다.

20대 국회 임기 시작 원 구성 협상 난항 계속

20대 국회가 4년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원 구성 협상은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상시 청문회법'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지각 개원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반기문 출국 “과대 해석 삼가 달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습니다. 엿새 간 광폭 행보에 대한 정치적 '과대 해석'을 경계했지만, 대선 구도는 요동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 아프리카 순방 우간다에 ‘새마을운동’ 전수

박근혜 대통령이 우간다에 새마을운동을 보급하기 위한 농업지도자연수원 개원식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조금전 세 번째 방문국인 케냐에 도착해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19살 청년 추모 물결 “작업에 쫓겨 뜯지 못한 컵라면”

지하철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사고로 숨진 김모 군이 작업시간에 쫓기며 챙겨먹던 컵라면을 유품으로 남겼습니다. 안타까운 청년의 죽음에 추모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70~80년대 지은 다세대주택 붕괴 위험

어젯밤 서울 영등포의 한 다세대주택이 기울어져 주민들이 붕괴 위험 속에서 급히 대피했습니다. 서울시내 주거용 건물의 절반 이상이 지은 지 30년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 살 아이 구하려 고릴라 사살한 동물원…과잉 대응?

미국의 한 동물원에서 세 살배기 아이가 고릴라 우리 안에 떨어졌습니다. 동물원은 아이를 구하려고 고릴라를 바로 사살했는데, 과잉 대응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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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속 타이어 폭발 영남 곳곳 폭염주의보…불볕더위 기승

대구와 경상도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당분간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폭염 속에 열기를 이기지 못해 시내버스 타이어가 폭발하기도 했습니다.

20대 국회 임기 시작 원 구성 협상 난항 계속

20대 국회가 4년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원 구성 협상은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상시 청문회법'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지각 개원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반기문 출국 “과대 해석 삼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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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청년 추모 물결 “작업에 쫓겨 뜯지 못한 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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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 지은 다세대주택 붕괴 위험

어젯밤 서울 영등포의 한 다세대주택이 기울어져 주민들이 붕괴 위험 속에서 급히 대피했습니다. 서울시내 주거용 건물의 절반 이상이 지은 지 30년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 살 아이 구하려 고릴라 사살한 동물원…과잉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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