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천천히 가” 자전거 밀어붙여…특수폭행죄 입건

입력 2016.05.31 (12:16) 수정 2016.05.3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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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천천히 간다는 이유로 차량으로 자전거를 밀어붙인 운전자가 특수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운전자 49살 A씨를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저녁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의 한 도로에서 31살 B씨의 자전거가 차로에서 천천히 간다는 이유로, 자신의 차량으로 자전거를 밀어 붙이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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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천천히 가” 자전거 밀어붙여…특수폭행죄 입건
    • 입력 2016-05-31 12:18:42
    • 수정2016-05-31 12:46:04
    뉴스 12
자전거가 천천히 간다는 이유로 차량으로 자전거를 밀어붙인 운전자가 특수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운전자 49살 A씨를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저녁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의 한 도로에서 31살 B씨의 자전거가 차로에서 천천히 간다는 이유로, 자신의 차량으로 자전거를 밀어 붙이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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