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불볕 더위’…미세먼지 농도 낮아져
입력 2016.05.31 (21:33)
수정 2016.05.3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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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31일)도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높게 올랐습니다.
내일(1일)도 오늘만큼 덥겠지만, 다행히 미세먼지 농도는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31일)은 영등포 공원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바깥공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시원한 물줄기 덕분인지 이곳에서는 한낮 열기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19.6도 인데요.
6월을 하루 앞두고, 이제는 밤에도 20도를 훌쩍 넘기면서 하루 평균 기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영등포 공원입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한낮의 더위도 식히고, 하루의 피로도 풀면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이 간간이 보입니다.
내일(1일)도 뙤약볕이 기온을 크게 끌어올리겠습니다.
특히, 서울 등 서쪽 지방은 오늘(31일)보다 덥겠습니다.
연일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는 서울의 경우 현재 보통 수준으로 낮아졌는데요.
내일(1일)은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가 오후부터는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본격적인 여름 더위로 냉방기 사용량이 갈수록 늘어나는데요.
에어컨의 필터를 청소하면 세균 번식을 막을 뿐만 아니라 절전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진공청소기나 칫솔로 먼지를 제거하고, 필터를 40도 이하의 물로 씻은 뒤 그늘에서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등포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31일)도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높게 올랐습니다.
내일(1일)도 오늘만큼 덥겠지만, 다행히 미세먼지 농도는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31일)은 영등포 공원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바깥공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시원한 물줄기 덕분인지 이곳에서는 한낮 열기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19.6도 인데요.
6월을 하루 앞두고, 이제는 밤에도 20도를 훌쩍 넘기면서 하루 평균 기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영등포 공원입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한낮의 더위도 식히고, 하루의 피로도 풀면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이 간간이 보입니다.
내일(1일)도 뙤약볕이 기온을 크게 끌어올리겠습니다.
특히, 서울 등 서쪽 지방은 오늘(31일)보다 덥겠습니다.
연일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는 서울의 경우 현재 보통 수준으로 낮아졌는데요.
내일(1일)은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가 오후부터는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본격적인 여름 더위로 냉방기 사용량이 갈수록 늘어나는데요.
에어컨의 필터를 청소하면 세균 번식을 막을 뿐만 아니라 절전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진공청소기나 칫솔로 먼지를 제거하고, 필터를 40도 이하의 물로 씻은 뒤 그늘에서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등포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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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도 ‘불볕 더위’…미세먼지 농도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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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31 21:37:34
- 수정2016-05-31 21:44:04
<앵커 멘트>
오늘(31일)도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높게 올랐습니다.
내일(1일)도 오늘만큼 덥겠지만, 다행히 미세먼지 농도는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31일)은 영등포 공원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바깥공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시원한 물줄기 덕분인지 이곳에서는 한낮 열기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19.6도 인데요.
6월을 하루 앞두고, 이제는 밤에도 20도를 훌쩍 넘기면서 하루 평균 기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영등포 공원입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한낮의 더위도 식히고, 하루의 피로도 풀면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이 간간이 보입니다.
내일(1일)도 뙤약볕이 기온을 크게 끌어올리겠습니다.
특히, 서울 등 서쪽 지방은 오늘(31일)보다 덥겠습니다.
연일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는 서울의 경우 현재 보통 수준으로 낮아졌는데요.
내일(1일)은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가 오후부터는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본격적인 여름 더위로 냉방기 사용량이 갈수록 늘어나는데요.
에어컨의 필터를 청소하면 세균 번식을 막을 뿐만 아니라 절전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진공청소기나 칫솔로 먼지를 제거하고, 필터를 40도 이하의 물로 씻은 뒤 그늘에서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등포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31일)도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높게 올랐습니다.
내일(1일)도 오늘만큼 덥겠지만, 다행히 미세먼지 농도는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31일)은 영등포 공원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바깥공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시원한 물줄기 덕분인지 이곳에서는 한낮 열기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19.6도 인데요.
6월을 하루 앞두고, 이제는 밤에도 20도를 훌쩍 넘기면서 하루 평균 기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영등포 공원입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한낮의 더위도 식히고, 하루의 피로도 풀면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이 간간이 보입니다.
내일(1일)도 뙤약볕이 기온을 크게 끌어올리겠습니다.
특히, 서울 등 서쪽 지방은 오늘(31일)보다 덥겠습니다.
연일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는 서울의 경우 현재 보통 수준으로 낮아졌는데요.
내일(1일)은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가 오후부터는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본격적인 여름 더위로 냉방기 사용량이 갈수록 늘어나는데요.
에어컨의 필터를 청소하면 세균 번식을 막을 뿐만 아니라 절전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진공청소기나 칫솔로 먼지를 제거하고, 필터를 40도 이하의 물로 씻은 뒤 그늘에서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등포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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