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벨기에 철도 파업 공공 부문으로 확산

입력 2016.06.01 (07:27) 수정 2016.06.0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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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에서 철도노조 파업이 6일째를 맞은 가운데 공공부문 노조가 정부의 긴축 정책에 항의하며 전국적인 파업을 벌였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벨기에 남부 왈롱 지역의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고 북부 플랑드르 지역 열차도 절반 이상이 운행을 멈췄습니다.

파업에는 운송기관 노동자를 비롯해 공무원과 교사, 교도관, 집배원, 간호사 등 공공기관 노동자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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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벨기에 철도 파업 공공 부문으로 확산
    • 입력 2016-06-01 07:39:06
    • 수정2016-06-01 08: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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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에서 철도노조 파업이 6일째를 맞은 가운데 공공부문 노조가 정부의 긴축 정책에 항의하며 전국적인 파업을 벌였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벨기에 남부 왈롱 지역의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고 북부 플랑드르 지역 열차도 절반 이상이 운행을 멈췄습니다.

파업에는 운송기관 노동자를 비롯해 공무원과 교사, 교도관, 집배원, 간호사 등 공공기관 노동자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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