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6.02 (18:59) 수정 2016.06.0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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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자금 세탁 우려국”…핵 개발 돈줄 ‘차단’

미국이 북한을 자금세탁 우려국으로 공식 지정하고 국제 금융망 접근을 막았습니다. '핵과 미사일 개발 자금줄'을 차단하는 조치로, 북한과 거래가 많은 중국도 겨냥했다는 관측입니다.

與 “경유 가격 인상·구이집 규제 반대”

미세먼지 대책으로 정부에서 검토중인 '경유 가격 인상과 고등어 등 직화구이집 규제'에 여당이 반대 의견을 내놨습니다. 당정은 디젤엔진 대책과 함께 중국과 미세먼지 자료 공유를 확대하는 방안 등도 논의했습니다.

검찰, 롯데호텔 면세사업부 등 압수수색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롯데호텔 면세사업부와 신영자 이사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10억대 금품이 전달된 단서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발 현장 가스통 밤새 방치”

경기도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폭발 현장에 보관소로 옮겨졌어야 할 가스통이 밤새 방치돼 있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 등에 대한 정밀 감식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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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02 19:00:22
    • 수정2016-06-02 19:46:57
    뉴스 7
美 “北 자금 세탁 우려국”…핵 개발 돈줄 ‘차단’

미국이 북한을 자금세탁 우려국으로 공식 지정하고 국제 금융망 접근을 막았습니다. '핵과 미사일 개발 자금줄'을 차단하는 조치로, 북한과 거래가 많은 중국도 겨냥했다는 관측입니다.

與 “경유 가격 인상·구이집 규제 반대”

미세먼지 대책으로 정부에서 검토중인 '경유 가격 인상과 고등어 등 직화구이집 규제'에 여당이 반대 의견을 내놨습니다. 당정은 디젤엔진 대책과 함께 중국과 미세먼지 자료 공유를 확대하는 방안 등도 논의했습니다.

검찰, 롯데호텔 면세사업부 등 압수수색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롯데호텔 면세사업부와 신영자 이사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10억대 금품이 전달된 단서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발 현장 가스통 밤새 방치”

경기도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폭발 현장에 보관소로 옮겨졌어야 할 가스통이 밤새 방치돼 있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 등에 대한 정밀 감식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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