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공항 보안 또 ‘구멍’…가짜 승객 탑승 외
입력 2016.06.04 (21:28)
수정 2016.06.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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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가려던 여객기에 가짜 승객이 탑승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한항공은 승객 최 모 씨가 예약한 탑승권을 최 씨 본인과 여권 이름이 같은 다른 사람에게 중복 발권해줬고, 이로 인해 가짜 승객이 기내에 탑승했다 발각돼 경찰에 인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달리던 버스에 불…20여 명 대피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서울 강서구 개화역 인근을 달리던 버스의 엔진 쪽에서 불이 나 10분 동안 차량이 탔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버스에 타고있던 승객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승객 최 모 씨가 예약한 탑승권을 최 씨 본인과 여권 이름이 같은 다른 사람에게 중복 발권해줬고, 이로 인해 가짜 승객이 기내에 탑승했다 발각돼 경찰에 인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달리던 버스에 불…20여 명 대피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서울 강서구 개화역 인근을 달리던 버스의 엔진 쪽에서 불이 나 10분 동안 차량이 탔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버스에 타고있던 승객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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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공항 보안 또 ‘구멍’…가짜 승객 탑승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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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4 21:29:43
- 수정2016-06-04 21:33:48

어제 저녁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가려던 여객기에 가짜 승객이 탑승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한항공은 승객 최 모 씨가 예약한 탑승권을 최 씨 본인과 여권 이름이 같은 다른 사람에게 중복 발권해줬고, 이로 인해 가짜 승객이 기내에 탑승했다 발각돼 경찰에 인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달리던 버스에 불…20여 명 대피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서울 강서구 개화역 인근을 달리던 버스의 엔진 쪽에서 불이 나 10분 동안 차량이 탔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버스에 타고있던 승객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승객 최 모 씨가 예약한 탑승권을 최 씨 본인과 여권 이름이 같은 다른 사람에게 중복 발권해줬고, 이로 인해 가짜 승객이 기내에 탑승했다 발각돼 경찰에 인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달리던 버스에 불…20여 명 대피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서울 강서구 개화역 인근을 달리던 버스의 엔진 쪽에서 불이 나 10분 동안 차량이 탔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버스에 타고있던 승객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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