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혁, 막판 동점골…극적인 ‘무승부’
입력 2016.06.04 (21:34)
수정 2016.06.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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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4개국 축구대회에서 후반 추가 시간 박인혁의 동점골로 온두라스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태용 호는 수비 조직력에서 헛점을 보였습니다.
전반 21분 온두라스의 안토니 로사노에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4분 뒤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올림픽팀은 전반 41분 또 한번 수비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상대의 중거리슛은 어쩔수 없었지만, 이후 수비에 집중하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황희찬의 패스를 받은 박인혁이 온두라스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2대 2 로 비긴 올림픽 대표팀은 1승 1무승부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신태용(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 : "오늘로 제 머리 안에는 80%는 명단 구성이 끝났습니다. 마지막 20%는 선수 컨디션 저하를 막고 부상 방지가 (남았습니다.)"
신태용 호는 모레 덴마크와 최종 3차전을 벌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4개국 축구대회에서 후반 추가 시간 박인혁의 동점골로 온두라스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태용 호는 수비 조직력에서 헛점을 보였습니다.
전반 21분 온두라스의 안토니 로사노에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4분 뒤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올림픽팀은 전반 41분 또 한번 수비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상대의 중거리슛은 어쩔수 없었지만, 이후 수비에 집중하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황희찬의 패스를 받은 박인혁이 온두라스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2대 2 로 비긴 올림픽 대표팀은 1승 1무승부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신태용(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 : "오늘로 제 머리 안에는 80%는 명단 구성이 끝났습니다. 마지막 20%는 선수 컨디션 저하를 막고 부상 방지가 (남았습니다.)"
신태용 호는 모레 덴마크와 최종 3차전을 벌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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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혁, 막판 동점골…극적인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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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4 21:37:00
- 수정2016-06-04 22:01:27

<앵커 멘트>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4개국 축구대회에서 후반 추가 시간 박인혁의 동점골로 온두라스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태용 호는 수비 조직력에서 헛점을 보였습니다.
전반 21분 온두라스의 안토니 로사노에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4분 뒤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올림픽팀은 전반 41분 또 한번 수비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상대의 중거리슛은 어쩔수 없었지만, 이후 수비에 집중하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황희찬의 패스를 받은 박인혁이 온두라스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2대 2 로 비긴 올림픽 대표팀은 1승 1무승부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신태용(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 : "오늘로 제 머리 안에는 80%는 명단 구성이 끝났습니다. 마지막 20%는 선수 컨디션 저하를 막고 부상 방지가 (남았습니다.)"
신태용 호는 모레 덴마크와 최종 3차전을 벌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4개국 축구대회에서 후반 추가 시간 박인혁의 동점골로 온두라스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태용 호는 수비 조직력에서 헛점을 보였습니다.
전반 21분 온두라스의 안토니 로사노에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4분 뒤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올림픽팀은 전반 41분 또 한번 수비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상대의 중거리슛은 어쩔수 없었지만, 이후 수비에 집중하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황희찬의 패스를 받은 박인혁이 온두라스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2대 2 로 비긴 올림픽 대표팀은 1승 1무승부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신태용(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 : "오늘로 제 머리 안에는 80%는 명단 구성이 끝났습니다. 마지막 20%는 선수 컨디션 저하를 막고 부상 방지가 (남았습니다.)"
신태용 호는 모레 덴마크와 최종 3차전을 벌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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