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사나이’ 페루 게레로, ‘다이빙슛’ 첫승 신고

입력 2016.06.05 (21:36) 수정 2016.06.0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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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코파 아메리카 축구대회에서 페루가 파울로 게레로의 멋진 다이빙 헤딩슛으로 조별리그 첫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플로레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고, 후반에도 레보레도의 슛은 골키퍼 선방에 막힙니다.

하지만, 페루는 후반 15분 파울로 게레로의 다이빙 헤딩슛으로 모든 아쉬움을 날렸습니다.

아이티를 1대 0으로 이긴 페루는 B조 선두에 나섰습니다.

같은 조의 브라질은 에콰도르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후반 골키퍼 실수로 골을 허용할뻔했던 브라질은 크로스 이전에 골라인을 넘었다는 판정에 따라 패배를 겨우 면했습니다.

프랑스 오픈 결승에서 스페인의 무구루사가 세리나 윌리엄스와의 스트로크 대결에서 압도합니다.

2대 0으로 승리를 확정한 순간 무구루사는 코트 바닥에 누워 메이저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만끽했습니다.

최경주가 벙커샷을 그대로 홀컵에 집어넣으며 마지막 홀 버디를 잡아냅니다.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최경주는 사흘 연속 60대 타수를 치며 10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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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파 사나이’ 페루 게레로, ‘다이빙슛’ 첫승 신고
    • 입력 2016-06-05 21:41:47
    • 수정2016-06-05 2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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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코파 아메리카 축구대회에서 페루가 파울로 게레로의 멋진 다이빙 헤딩슛으로 조별리그 첫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플로레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고, 후반에도 레보레도의 슛은 골키퍼 선방에 막힙니다.

하지만, 페루는 후반 15분 파울로 게레로의 다이빙 헤딩슛으로 모든 아쉬움을 날렸습니다.

아이티를 1대 0으로 이긴 페루는 B조 선두에 나섰습니다.

같은 조의 브라질은 에콰도르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후반 골키퍼 실수로 골을 허용할뻔했던 브라질은 크로스 이전에 골라인을 넘었다는 판정에 따라 패배를 겨우 면했습니다.

프랑스 오픈 결승에서 스페인의 무구루사가 세리나 윌리엄스와의 스트로크 대결에서 압도합니다.

2대 0으로 승리를 확정한 순간 무구루사는 코트 바닥에 누워 메이저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만끽했습니다.

최경주가 벙커샷을 그대로 홀컵에 집어넣으며 마지막 홀 버디를 잡아냅니다.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최경주는 사흘 연속 60대 타수를 치며 10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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