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벽지에 여교사 신규 발령 자제 추진
입력 2016.06.06 (06:13)
수정 2016.06.0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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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섬에서 학부모와 주민이 여교사를 집단 성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도서 벽지에 여교사를 신규 발령하지 않는 방안을 시도교육청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내일 시도교육청 인사담당과장 회의를 긴급 소집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도서 벽지에 근무하는 여교사는 경력 교사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번 사건의 피해 여교사는 신규 발령받은 여교사였다고 전했습니다.
교육부는 내일 시도교육청 인사담당과장 회의를 긴급 소집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도서 벽지에 근무하는 여교사는 경력 교사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번 사건의 피해 여교사는 신규 발령받은 여교사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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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벽지에 여교사 신규 발령 자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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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6 06:18:35
- 수정2016-06-06 07:20:52
![](/data/news/2016/06/06/3290754_110.jpg)
전남의 한 섬에서 학부모와 주민이 여교사를 집단 성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도서 벽지에 여교사를 신규 발령하지 않는 방안을 시도교육청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내일 시도교육청 인사담당과장 회의를 긴급 소집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도서 벽지에 근무하는 여교사는 경력 교사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번 사건의 피해 여교사는 신규 발령받은 여교사였다고 전했습니다.
교육부는 내일 시도교육청 인사담당과장 회의를 긴급 소집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도서 벽지에 근무하는 여교사는 경력 교사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번 사건의 피해 여교사는 신규 발령받은 여교사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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