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외계 행성 같은 멕시코 ‘수중 동굴’

입력 2016.06.06 (06:40) 수정 2016.06.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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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화나 소설에 등장하는 외계 행성처럼 기이하고 신비한 분위기에 잠긴 멕시코의 수중 동굴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송곳처럼 날카로운 바위 기둥이 앞을 가로막고 빛 한 점 들어오기 힘들어 보이는 이곳!

마치 공상과학영화나 소설에 등장하는 외계 행성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있는 수중 동굴 '엘 토(El Toh)'입니다.

전문 잠수부와 수중 사진작가로 구성된 노르웨이의 탐험 팀이 으스스하면서도 경이로운 분위기가 뒤섞인 이곳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종유석과 석순 등 수백 년의 시간이 빚어낸 천연 조형물 사이와 깊은 물 속에 감쳐져 있던 거대한 지하 공간을 유유히 헤엄치는 잠수부들!

어디 가도 보기 힘든 장관을 두 눈으로 본 만큼 큰 감동을 느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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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외계 행성 같은 멕시코 ‘수중 동굴’
    • 입력 2016-06-06 06:51:46
    • 수정2016-06-06 07:37:1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영화나 소설에 등장하는 외계 행성처럼 기이하고 신비한 분위기에 잠긴 멕시코의 수중 동굴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송곳처럼 날카로운 바위 기둥이 앞을 가로막고 빛 한 점 들어오기 힘들어 보이는 이곳!

마치 공상과학영화나 소설에 등장하는 외계 행성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있는 수중 동굴 '엘 토(El Toh)'입니다.

전문 잠수부와 수중 사진작가로 구성된 노르웨이의 탐험 팀이 으스스하면서도 경이로운 분위기가 뒤섞인 이곳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종유석과 석순 등 수백 년의 시간이 빚어낸 천연 조형물 사이와 깊은 물 속에 감쳐져 있던 거대한 지하 공간을 유유히 헤엄치는 잠수부들!

어디 가도 보기 힘든 장관을 두 눈으로 본 만큼 큰 감동을 느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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