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의족 착용한 인형보고 ‘기쁨의 눈물’

입력 2016.06.06 (06:41) 수정 2016.06.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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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건네준 선물 상자를 풀어보던 소녀!

그런데 동봉된 편지를 읽고 눈이 휘둥그레지더니 자신처럼 의족을 착용한 인형의 모습을 확인하자마자 눈물을 터트리기 시작합니다.

텍사스에 사는 10살 소녀 '엠마'는 희귀 질환을 갖고 태어나 어릴 때부터 의족을 차야 했지만, 축구와 수영 등을 즐기며 보통 여자아이처럼 인형을 아주 좋아한다는데요.

그런 엠마를 위해 가족들이 한 의족 제작 업체에 사연을 보냈고 업체는 기꺼이 미니 의족을 찬 인형을 제작해 엠마에게 선물한 겁니다.

자신과 닮은 특별한 인형을 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소녀!

그 감격스러운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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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의족 착용한 인형보고 ‘기쁨의 눈물’
    • 입력 2016-06-06 06:51:46
    • 수정2016-06-06 07: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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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건네준 선물 상자를 풀어보던 소녀!

그런데 동봉된 편지를 읽고 눈이 휘둥그레지더니 자신처럼 의족을 착용한 인형의 모습을 확인하자마자 눈물을 터트리기 시작합니다.

텍사스에 사는 10살 소녀 '엠마'는 희귀 질환을 갖고 태어나 어릴 때부터 의족을 차야 했지만, 축구와 수영 등을 즐기며 보통 여자아이처럼 인형을 아주 좋아한다는데요.

그런 엠마를 위해 가족들이 한 의족 제작 업체에 사연을 보냈고 업체는 기꺼이 미니 의족을 찬 인형을 제작해 엠마에게 선물한 겁니다.

자신과 닮은 특별한 인형을 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소녀!

그 감격스러운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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