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이 ‘섬진강’ 재첩·참게로 둔갑
입력 2016.06.07 (17:11)
수정 2016.06.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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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재첩과 참게를 섬진강에서 잡은 것처럼 속여 판 유통업체와 식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남경찰청 해양범죄수사계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로 63살 이모 씨 등 식당주인 18명과 유통업자 55살 황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 식당주인들은 국산의 6분의 1 가격인 중국산 재첩 94톤과 참게 187킬로그램, 시가 9억 4천만 원어치를 국산으로 속여 식당이나 택배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 해양범죄수사계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로 63살 이모 씨 등 식당주인 18명과 유통업자 55살 황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 식당주인들은 국산의 6분의 1 가격인 중국산 재첩 94톤과 참게 187킬로그램, 시가 9억 4천만 원어치를 국산으로 속여 식당이나 택배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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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이 ‘섬진강’ 재첩·참게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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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7 17:11:40
- 수정2016-06-07 17:42:02
중국산 재첩과 참게를 섬진강에서 잡은 것처럼 속여 판 유통업체와 식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남경찰청 해양범죄수사계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로 63살 이모 씨 등 식당주인 18명과 유통업자 55살 황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 식당주인들은 국산의 6분의 1 가격인 중국산 재첩 94톤과 참게 187킬로그램, 시가 9억 4천만 원어치를 국산으로 속여 식당이나 택배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 해양범죄수사계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로 63살 이모 씨 등 식당주인 18명과 유통업자 55살 황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 식당주인들은 국산의 6분의 1 가격인 중국산 재첩 94톤과 참게 187킬로그램, 시가 9억 4천만 원어치를 국산으로 속여 식당이나 택배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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