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조선·해운 구조조정 펀드 11조 원 조성 외

입력 2016.06.08 (12:37) 수정 2016.06.0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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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조선과 해운 등 취약 업종의 구조조정을 위해 11조 원의 자본확충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조선업은 분할이나 합병 없이 자체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해운업의 경영진은 전문가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압수수색…‘경영 비리’ 수사

검찰 부패범죄 특별수사단이 대우조선해양 본사와 거제의 옥포조선소 등 여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의 수조 원 대 분식회계 의혹과 경영 비리에 대한 수사가 본격 작됐습니다.

새누리 “국회의장 양보”…원 구성 ‘급물살’

새누리당이 국회의장직을 야당에 양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야간 원 구성 협상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수석비서관·차관 인사 단행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정무수석에 김재원 전 국회의원을 임명하는 등 3개 수석 비서관을 교체했습니다. 통일부 등 일부 부처의 차관 인사도 단행됐습니다.

반기문·이해찬 뉴욕 회동 취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이해찬 전 총리의 뉴욕 회동이 취소됐습니다. 이 전 총리 측은 당초 비공개로 만나려고 했지만 공식 회동처럼 진행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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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조선·해운 구조조정 펀드 11조 원 조성 외
    • 입력 2016-06-08 12:40:05
    • 수정2016-06-08 12: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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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조선과 해운 등 취약 업종의 구조조정을 위해 11조 원의 자본확충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조선업은 분할이나 합병 없이 자체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해운업의 경영진은 전문가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압수수색…‘경영 비리’ 수사

검찰 부패범죄 특별수사단이 대우조선해양 본사와 거제의 옥포조선소 등 여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의 수조 원 대 분식회계 의혹과 경영 비리에 대한 수사가 본격 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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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수석비서관·차관 인사 단행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정무수석에 김재원 전 국회의원을 임명하는 등 3개 수석 비서관을 교체했습니다. 통일부 등 일부 부처의 차관 인사도 단행됐습니다.

반기문·이해찬 뉴욕 회동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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