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스타리카 상대로 시원한 골잔치!
입력 2016.06.08 (21:57)
수정 2016.06.0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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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코파 아메리카에서 개최국 미국이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골 잔치를 벌이며 8강행 희망을 되살렸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8분 행운의 페널티킥이 선언됩니다.
바비 우드가 헤딩 경합 도중 상대 반칙을 얻어냈습니다.
간판스타 뎀프시의 선제골을 신호탄으로 미국은 전반에만 3골을 홈팬들에 선물했습니다.
백전노장 저메인 존스와 세대교체 기수 바비 우드가 잇따라 골을 넣었습니다.
그레이엄의 쐐기포까지 더한 미국은 코스타리카를 4대 0으로 이겨 1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콜롬비아는 파라과이를 2대 1로 이겨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전반 30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그림같은 추가골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상대의 육탄 수비를 무너뜨리는 공간 침투가 돋보였습니다.
우리나라를 6대1로 이긴 스페인이 안방에서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스페인은 세계랭킹 137위의 약체 조지아에 1대 0으로 져 홈 팬들의 야유를 받았습니다.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세리나 윌리엄스가 여성 스포츠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윌리엄스는 1년동안 약 334억 원을 벌어 지난 11년 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던 샤라포바를 제쳤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코파 아메리카에서 개최국 미국이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골 잔치를 벌이며 8강행 희망을 되살렸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8분 행운의 페널티킥이 선언됩니다.
바비 우드가 헤딩 경합 도중 상대 반칙을 얻어냈습니다.
간판스타 뎀프시의 선제골을 신호탄으로 미국은 전반에만 3골을 홈팬들에 선물했습니다.
백전노장 저메인 존스와 세대교체 기수 바비 우드가 잇따라 골을 넣었습니다.
그레이엄의 쐐기포까지 더한 미국은 코스타리카를 4대 0으로 이겨 1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콜롬비아는 파라과이를 2대 1로 이겨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전반 30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그림같은 추가골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상대의 육탄 수비를 무너뜨리는 공간 침투가 돋보였습니다.
우리나라를 6대1로 이긴 스페인이 안방에서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스페인은 세계랭킹 137위의 약체 조지아에 1대 0으로 져 홈 팬들의 야유를 받았습니다.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세리나 윌리엄스가 여성 스포츠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윌리엄스는 1년동안 약 334억 원을 벌어 지난 11년 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던 샤라포바를 제쳤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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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코스타리카 상대로 시원한 골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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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에서 개최국 미국이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골 잔치를 벌이며 8강행 희망을 되살렸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8분 행운의 페널티킥이 선언됩니다.
바비 우드가 헤딩 경합 도중 상대 반칙을 얻어냈습니다.
간판스타 뎀프시의 선제골을 신호탄으로 미국은 전반에만 3골을 홈팬들에 선물했습니다.
백전노장 저메인 존스와 세대교체 기수 바비 우드가 잇따라 골을 넣었습니다.
그레이엄의 쐐기포까지 더한 미국은 코스타리카를 4대 0으로 이겨 1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콜롬비아는 파라과이를 2대 1로 이겨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전반 30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그림같은 추가골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상대의 육탄 수비를 무너뜨리는 공간 침투가 돋보였습니다.
우리나라를 6대1로 이긴 스페인이 안방에서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스페인은 세계랭킹 137위의 약체 조지아에 1대 0으로 져 홈 팬들의 야유를 받았습니다.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세리나 윌리엄스가 여성 스포츠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윌리엄스는 1년동안 약 334억 원을 벌어 지난 11년 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던 샤라포바를 제쳤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코파 아메리카에서 개최국 미국이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골 잔치를 벌이며 8강행 희망을 되살렸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8분 행운의 페널티킥이 선언됩니다.
바비 우드가 헤딩 경합 도중 상대 반칙을 얻어냈습니다.
간판스타 뎀프시의 선제골을 신호탄으로 미국은 전반에만 3골을 홈팬들에 선물했습니다.
백전노장 저메인 존스와 세대교체 기수 바비 우드가 잇따라 골을 넣었습니다.
그레이엄의 쐐기포까지 더한 미국은 코스타리카를 4대 0으로 이겨 1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콜롬비아는 파라과이를 2대 1로 이겨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전반 30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그림같은 추가골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상대의 육탄 수비를 무너뜨리는 공간 침투가 돋보였습니다.
우리나라를 6대1로 이긴 스페인이 안방에서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스페인은 세계랭킹 137위의 약체 조지아에 1대 0으로 져 홈 팬들의 야유를 받았습니다.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세리나 윌리엄스가 여성 스포츠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윌리엄스는 1년동안 약 334억 원을 벌어 지난 11년 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던 샤라포바를 제쳤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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