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사고 12일 만에 발인…위령 표지 설치 예정
입력 2016.06.09 (12:11)
수정 2016.06.0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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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점검에 나섰다 사고로 숨진 김 모 군의 발인식이 사고 12일 만인 오늘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앞으로 시민들이 추모할 수있도록 사고 승강장 안전문 근처에 사고 개요와 추모 내용을 담은 위령 표지를 유족과 협의해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시민들이 남긴 추모글과 물품은 별도의 장소를 마련해 보관하고 공개할 계획입니다.
서울메트로는 앞으로 시민들이 추모할 수있도록 사고 승강장 안전문 근처에 사고 개요와 추모 내용을 담은 위령 표지를 유족과 협의해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시민들이 남긴 추모글과 물품은 별도의 장소를 마련해 보관하고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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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의역 사고 12일 만에 발인…위령 표지 설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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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9 12:13:47
- 수정2016-06-09 12:27:05
서울 지하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점검에 나섰다 사고로 숨진 김 모 군의 발인식이 사고 12일 만인 오늘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앞으로 시민들이 추모할 수있도록 사고 승강장 안전문 근처에 사고 개요와 추모 내용을 담은 위령 표지를 유족과 협의해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시민들이 남긴 추모글과 물품은 별도의 장소를 마련해 보관하고 공개할 계획입니다.
서울메트로는 앞으로 시민들이 추모할 수있도록 사고 승강장 안전문 근처에 사고 개요와 추모 내용을 담은 위령 표지를 유족과 협의해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시민들이 남긴 추모글과 물품은 별도의 장소를 마련해 보관하고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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