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파손’ 혐의 LG 조성진 사장 2심도 무죄”

입력 2016.06.10 (12:15) 수정 2016.06.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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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독일의 가전매장에서 삼성 세탁기를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LG전자 조성진 사장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8부는 오늘 조 사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매장 CCTV 영상 등을 종합해 볼 때 조 사장이 세탁기를 파손한 사실이 증명되지 않는다는 1심의 무죄 판단이 옳다며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조 사장과 함께 기소된 조 모 상무 등 2명도 1심과 같은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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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탁기 파손’ 혐의 LG 조성진 사장 2심도 무죄”
    • 입력 2016-06-10 12:21:55
    • 수정2016-06-10 13: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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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독일의 가전매장에서 삼성 세탁기를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LG전자 조성진 사장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8부는 오늘 조 사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매장 CCTV 영상 등을 종합해 볼 때 조 사장이 세탁기를 파손한 사실이 증명되지 않는다는 1심의 무죄 판단이 옳다며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조 사장과 함께 기소된 조 모 상무 등 2명도 1심과 같은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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