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지카 유행 지역 거주자, 임신 계획 연기해야”

입력 2016.06.10 (12:44) 수정 2016.06.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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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지역에선 임신계획을 연기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번 권고가 적용될 대상은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남미와 카리브해 46개 국가에 사는 수백만 부부로 추산됐습니다.

그동안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국가에서 자체적으로 임신 계획 유보를 권고한 적은 있지만 유엔 기구에서 이같은 권고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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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지카 유행 지역 거주자, 임신 계획 연기해야”
    • 입력 2016-06-10 13:11:32
    • 수정2016-06-10 13:33:34
    뉴스 12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지역에선 임신계획을 연기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번 권고가 적용될 대상은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남미와 카리브해 46개 국가에 사는 수백만 부부로 추산됐습니다.

그동안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국가에서 자체적으로 임신 계획 유보를 권고한 적은 있지만 유엔 기구에서 이같은 권고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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