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임원 오늘 첫 소환

입력 2016.06.13 (06:20) 수정 2016.06.1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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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늘 오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인증담당 이사 윤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윤 씨를 상대로 인증받지 않은 차량의 수입과 시험성적서 조작 등 지금까지 드러난 의혹 전반과 본사 개입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폭스바겐이 실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차를 빨리 판매하기 위해 성적서를 조작한 것으로 보고 사문서변조 등의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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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코리아 임원 오늘 첫 소환
    • 입력 2016-06-13 06:21:51
    • 수정2016-06-13 07: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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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늘 오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인증담당 이사 윤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윤 씨를 상대로 인증받지 않은 차량의 수입과 시험성적서 조작 등 지금까지 드러난 의혹 전반과 본사 개입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폭스바겐이 실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차를 빨리 판매하기 위해 성적서를 조작한 것으로 보고 사문서변조 등의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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