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6.13 (21:00) 수정 2016.06.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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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개원…박 대통령 “소통·협력”

20대 국회가 오늘 공식 개원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의 동반자로서 국회를 존중할 것이라며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고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은 개헌론에 불을 지폈습니다.

美 최악 총기 참사…50명 사망 50여 명 부상

미국 올랜도에서 50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치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된 자생적 테러로 추정됩니다.

“신격호·신동빈 해마다 3백억대 수상한 자금”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비밀금고에서 빼돌려진현금 수십억 원과 서류 뭉치를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신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해마다 3백억 원대의 수상한 자금을 조성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동해도 중국 어선 비상…어획량 1/3로 감소

서해 뿐만 아니라 동해 바다에서도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 때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징어 어획량이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어민들의 피해가 막심합니다.

北, 연평해전 승리 ‘적반하장’ 선전

북한이 1, 2차 연평해전을 모두 승리했다면서 우리 측에 책임을 떠넘기는 적반하장의 선전을 하고 나섰습니다. 북한의 NLL 무력화 시도가 계속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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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6-13 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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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개원…박 대통령 “소통·협력”

20대 국회가 오늘 공식 개원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의 동반자로서 국회를 존중할 것이라며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고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은 개헌론에 불을 지폈습니다.

美 최악 총기 참사…50명 사망 50여 명 부상

미국 올랜도에서 50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치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된 자생적 테러로 추정됩니다.

“신격호·신동빈 해마다 3백억대 수상한 자금”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비밀금고에서 빼돌려진현금 수십억 원과 서류 뭉치를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신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해마다 3백억 원대의 수상한 자금을 조성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동해도 중국 어선 비상…어획량 1/3로 감소

서해 뿐만 아니라 동해 바다에서도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 때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징어 어획량이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어민들의 피해가 막심합니다.

北, 연평해전 승리 ‘적반하장’ 선전

북한이 1, 2차 연평해전을 모두 승리했다면서 우리 측에 책임을 떠넘기는 적반하장의 선전을 하고 나섰습니다. 북한의 NLL 무력화 시도가 계속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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