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미, 北 비핵화 우선 원칙 아래 공조 강화” 외

입력 2016.06.15 (21:45) 수정 2016.06.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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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4월 취임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미 양국이 북한 비핵화 우선의 원칙 아래 공조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브룩스 사령관은 북한의 위협은 중대한 위협이자 심각한 도전이라며 한국측 지휘부와 연대를 강화해 강력한 군사력으로 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일한 외국인 北 공무원, 무기 밀매 혐의 체포”

북한의 유일한 외국인 공무원으로 북한 대외문화연락위원회 특사 직함을 지닌 스페인인 알레한드로 카오 데 베노스가 무기 밀매 혐의로 스페인에서 체포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예고된 음주운전 단속에도 전국서 534명 적발

경찰청은 미리 예고를 하고 어제(14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전국에서 실시한 음주운전 단속에서 모두 53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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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한미, 北 비핵화 우선 원칙 아래 공조 강화” 외
    • 입력 2016-06-15 21:46:10
    • 수정2016-06-15 21: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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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4월 취임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미 양국이 북한 비핵화 우선의 원칙 아래 공조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브룩스 사령관은 북한의 위협은 중대한 위협이자 심각한 도전이라며 한국측 지휘부와 연대를 강화해 강력한 군사력으로 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일한 외국인 北 공무원, 무기 밀매 혐의 체포”

북한의 유일한 외국인 공무원으로 북한 대외문화연락위원회 특사 직함을 지닌 스페인인 알레한드로 카오 데 베노스가 무기 밀매 혐의로 스페인에서 체포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예고된 음주운전 단속에도 전국서 534명 적발

경찰청은 미리 예고를 하고 어제(14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전국에서 실시한 음주운전 단속에서 모두 53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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