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음식 맛있는 매력있는 한국”
입력 2016.06.15 (21:46)
수정 2016.06.1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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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의 여행 전문가 90여 명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해 본 뒤, 한국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선데요,
프랑스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서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녹취> "한꺼번에 세 가지를 볶으셔도 됩니다."
태어나 처음 해보는 한국 요리.
<녹취> "처음이에요."
채소 썰기는 어설프고 당면은 너무 잘게 자르는 것 같지만, 요리의 나라 프랑스인답게 그럴듯한 잡채와 새우전을 완성합니다.
<녹취> 샌드라(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 "채소가 들어가는데 새롭고 신기하기도 하지만 아주 맛있습니다."
처음 해보는 젓가락질로 직접 만든 요리를 먹어보는 것은 불편하지만 재밌는 경험입니다.
<인터뷰> 아나이스(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 "이렇게 직접 만들어 맛도 보니 참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한국 홍보물에서 본 그 모습 그대로, 전통 한옥 마을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도 찍어보고, 작은 문고리에서부터 한옥 지붕 같은 한국의 풍광도 꼼꼼히 관찰합니다.
참가자 94명 가운데 4분의 3은 한국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녹취> 로만(여행사 상품개발담당자) : "한국은 사실 거의 몰라요, 흥미롭습니다."
영어 표기나 음성 안내가 부족한 점 등을 지적하기는 했지만, 한국은 매력 있는 관광지라고 평가합니다.
<인터뷰> 로만(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 "한국은 환경이 매우 깨끗하고 안전해 어디든 안심하고 다니기 좋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아주 맛있고요."
프랑스 관광 전문가들은 평창과 경주 등을 더 돌아본 뒤 조만간 자국민을 위한 한국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프랑스의 여행 전문가 90여 명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해 본 뒤, 한국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선데요,
프랑스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서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녹취> "한꺼번에 세 가지를 볶으셔도 됩니다."
태어나 처음 해보는 한국 요리.
<녹취> "처음이에요."
채소 썰기는 어설프고 당면은 너무 잘게 자르는 것 같지만, 요리의 나라 프랑스인답게 그럴듯한 잡채와 새우전을 완성합니다.
<녹취> 샌드라(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 "채소가 들어가는데 새롭고 신기하기도 하지만 아주 맛있습니다."
처음 해보는 젓가락질로 직접 만든 요리를 먹어보는 것은 불편하지만 재밌는 경험입니다.
<인터뷰> 아나이스(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 "이렇게 직접 만들어 맛도 보니 참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한국 홍보물에서 본 그 모습 그대로, 전통 한옥 마을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도 찍어보고, 작은 문고리에서부터 한옥 지붕 같은 한국의 풍광도 꼼꼼히 관찰합니다.
참가자 94명 가운데 4분의 3은 한국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녹취> 로만(여행사 상품개발담당자) : "한국은 사실 거의 몰라요, 흥미롭습니다."
영어 표기나 음성 안내가 부족한 점 등을 지적하기는 했지만, 한국은 매력 있는 관광지라고 평가합니다.
<인터뷰> 로만(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 "한국은 환경이 매우 깨끗하고 안전해 어디든 안심하고 다니기 좋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아주 맛있고요."
프랑스 관광 전문가들은 평창과 경주 등을 더 돌아본 뒤 조만간 자국민을 위한 한국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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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하고 음식 맛있는 매력있는 한국”
-
- 입력 2016-06-15 21:47:25
- 수정2016-06-15 22:31:03
![](/data/news/2016/06/15/3296085_260.jpg)
<앵커 멘트>
프랑스의 여행 전문가 90여 명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해 본 뒤, 한국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선데요,
프랑스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서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녹취> "한꺼번에 세 가지를 볶으셔도 됩니다."
태어나 처음 해보는 한국 요리.
<녹취> "처음이에요."
채소 썰기는 어설프고 당면은 너무 잘게 자르는 것 같지만, 요리의 나라 프랑스인답게 그럴듯한 잡채와 새우전을 완성합니다.
<녹취> 샌드라(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 "채소가 들어가는데 새롭고 신기하기도 하지만 아주 맛있습니다."
처음 해보는 젓가락질로 직접 만든 요리를 먹어보는 것은 불편하지만 재밌는 경험입니다.
<인터뷰> 아나이스(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 "이렇게 직접 만들어 맛도 보니 참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한국 홍보물에서 본 그 모습 그대로, 전통 한옥 마을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도 찍어보고, 작은 문고리에서부터 한옥 지붕 같은 한국의 풍광도 꼼꼼히 관찰합니다.
참가자 94명 가운데 4분의 3은 한국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녹취> 로만(여행사 상품개발담당자) : "한국은 사실 거의 몰라요, 흥미롭습니다."
영어 표기나 음성 안내가 부족한 점 등을 지적하기는 했지만, 한국은 매력 있는 관광지라고 평가합니다.
<인터뷰> 로만(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 "한국은 환경이 매우 깨끗하고 안전해 어디든 안심하고 다니기 좋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아주 맛있고요."
프랑스 관광 전문가들은 평창과 경주 등을 더 돌아본 뒤 조만간 자국민을 위한 한국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프랑스의 여행 전문가 90여 명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해 본 뒤, 한국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선데요,
프랑스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서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녹취> "한꺼번에 세 가지를 볶으셔도 됩니다."
태어나 처음 해보는 한국 요리.
<녹취> "처음이에요."
채소 썰기는 어설프고 당면은 너무 잘게 자르는 것 같지만, 요리의 나라 프랑스인답게 그럴듯한 잡채와 새우전을 완성합니다.
<녹취> 샌드라(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 "채소가 들어가는데 새롭고 신기하기도 하지만 아주 맛있습니다."
처음 해보는 젓가락질로 직접 만든 요리를 먹어보는 것은 불편하지만 재밌는 경험입니다.
<인터뷰> 아나이스(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 "이렇게 직접 만들어 맛도 보니 참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한국 홍보물에서 본 그 모습 그대로, 전통 한옥 마을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도 찍어보고, 작은 문고리에서부터 한옥 지붕 같은 한국의 풍광도 꼼꼼히 관찰합니다.
참가자 94명 가운데 4분의 3은 한국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녹취> 로만(여행사 상품개발담당자) : "한국은 사실 거의 몰라요, 흥미롭습니다."
영어 표기나 음성 안내가 부족한 점 등을 지적하기는 했지만, 한국은 매력 있는 관광지라고 평가합니다.
<인터뷰> 로만(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 "한국은 환경이 매우 깨끗하고 안전해 어디든 안심하고 다니기 좋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아주 맛있고요."
프랑스 관광 전문가들은 평창과 경주 등을 더 돌아본 뒤 조만간 자국민을 위한 한국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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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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