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6.16 (18:59) 수정 2016.06.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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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탈당 의원 7명 복당’ 일괄 허용키로

새누리당이 4.13 총선 전 탈당했던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을 모두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이 이에 불만을 표출하며 거취 고민에 들어갔고 내일로 예정됐던 고위 당정청 회의도 전격 취소됐습니다.

경찰, ‘선거법 위반’ 참여연대 등 압수수색

경찰이 4.13 총선 당시 낙선 운동을 벌였던 참여연대 등의 사무실과 관계자 집 등 10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서울시 선관위는 해당 낙선 운동이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고발했습니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고 급증…위험 표지판 설치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련 교통사고가 5년 사이 2.5배 증가했습니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주의하라는 교통안전표지까지 등장했습니다.

상하이 디즈니 개장…“경제파급 효과 6조 2천억 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공식 개장했습니다. 중국에 6조 2천억 원의 경제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우리 관광산업에는 적잖은 타격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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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16 14:42:57
    • 수정2016-06-16 19: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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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탈당 의원 7명 복당’ 일괄 허용키로

새누리당이 4.13 총선 전 탈당했던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을 모두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이 이에 불만을 표출하며 거취 고민에 들어갔고 내일로 예정됐던 고위 당정청 회의도 전격 취소됐습니다.

경찰, ‘선거법 위반’ 참여연대 등 압수수색

경찰이 4.13 총선 당시 낙선 운동을 벌였던 참여연대 등의 사무실과 관계자 집 등 10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서울시 선관위는 해당 낙선 운동이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고발했습니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고 급증…위험 표지판 설치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련 교통사고가 5년 사이 2.5배 증가했습니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주의하라는 교통안전표지까지 등장했습니다.

상하이 디즈니 개장…“경제파급 효과 6조 2천억 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공식 개장했습니다. 중국에 6조 2천억 원의 경제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우리 관광산업에는 적잖은 타격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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