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전투기 ‘조류 충돌’ 엔진 고장…비상착륙
입력 2016.06.16 (19:30)
수정 2016.06.1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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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10분쯤, 수원 10전투비행단 소속 F-5 전투기 한 대가 이륙하던 중 조류가 빨려 들어가면서 엔진이 고장나, 조종사가 연료통을 투하한 뒤 비상착륙했습니다.
군 당국은 전투기에서 떨어진 연료통이 경기도 수원시 칠보산 인근 밭에 떨어졌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전투기에서 떨어진 연료통이 경기도 수원시 칠보산 인근 밭에 떨어졌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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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5 전투기 ‘조류 충돌’ 엔진 고장…비상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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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6 19:35:51
- 수정2016-06-16 19:52:12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수원 10전투비행단 소속 F-5 전투기 한 대가 이륙하던 중 조류가 빨려 들어가면서 엔진이 고장나, 조종사가 연료통을 투하한 뒤 비상착륙했습니다.
군 당국은 전투기에서 떨어진 연료통이 경기도 수원시 칠보산 인근 밭에 떨어졌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전투기에서 떨어진 연료통이 경기도 수원시 칠보산 인근 밭에 떨어졌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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