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대표팀은 오늘 경기를 펼칠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강한 자신감이 보였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숨길 것도, 두려울 것도 없다, 포르투갈과의 일전을 하루 앞둔 우리 대표팀은 오늘 이례적으로 전면 공개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경기 하루 전 통상 15분만 공개하는 것과 달리 모든 훈련을 공개한 것은 그만큼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대표팀은 1시간여 동안 측면돌파와 슈팅 등 마지막까지 골결정력을 다듬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말을 아꼈지만 이미 포르투갈을 넘을 모든 준비를 마친 표정이었습니다.
⊙히딩크(대표팀 감독): 우리 팀은 더 이상 강팀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기자: 선수들 역시 미국전의 아쉬움을 깨끗이 털어버린 밝은 표정으로 마무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제는 포르투갈과의 경기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반드시 16강에 오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황선홍(대표팀 공격수):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하고 또 우리가 전주나 대전으로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기자: 4700만 우리 국민들이 그토록 염원하고 있는 월드컵 16강, 우리 대표팀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결전의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강한 자신감이 보였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숨길 것도, 두려울 것도 없다, 포르투갈과의 일전을 하루 앞둔 우리 대표팀은 오늘 이례적으로 전면 공개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경기 하루 전 통상 15분만 공개하는 것과 달리 모든 훈련을 공개한 것은 그만큼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대표팀은 1시간여 동안 측면돌파와 슈팅 등 마지막까지 골결정력을 다듬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말을 아꼈지만 이미 포르투갈을 넘을 모든 준비를 마친 표정이었습니다.
⊙히딩크(대표팀 감독): 우리 팀은 더 이상 강팀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기자: 선수들 역시 미국전의 아쉬움을 깨끗이 털어버린 밝은 표정으로 마무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제는 포르투갈과의 경기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반드시 16강에 오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황선홍(대표팀 공격수):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하고 또 우리가 전주나 대전으로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기자: 4700만 우리 국민들이 그토록 염원하고 있는 월드컵 16강, 우리 대표팀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결전의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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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팀 자신감 충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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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6-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우리 대표팀은 오늘 경기를 펼칠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강한 자신감이 보였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숨길 것도, 두려울 것도 없다, 포르투갈과의 일전을 하루 앞둔 우리 대표팀은 오늘 이례적으로 전면 공개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경기 하루 전 통상 15분만 공개하는 것과 달리 모든 훈련을 공개한 것은 그만큼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대표팀은 1시간여 동안 측면돌파와 슈팅 등 마지막까지 골결정력을 다듬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말을 아꼈지만 이미 포르투갈을 넘을 모든 준비를 마친 표정이었습니다.
⊙히딩크(대표팀 감독): 우리 팀은 더 이상 강팀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기자: 선수들 역시 미국전의 아쉬움을 깨끗이 털어버린 밝은 표정으로 마무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제는 포르투갈과의 경기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반드시 16강에 오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황선홍(대표팀 공격수):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하고 또 우리가 전주나 대전으로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기자: 4700만 우리 국민들이 그토록 염원하고 있는 월드컵 16강, 우리 대표팀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결전의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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