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진경준 주식 대박’ 김정주 회장 곧 소환
입력 2016.06.20 (19:28)
수정 2016.06.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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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검사장의 이른바 '주식 대박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진 검사장에게 특혜성 주식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정주 넥슨 회장을 다음 주쯤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하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진 검사장에게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매입하라고 추천했는지와 회사 자금을 빌려준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진 검사장에게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매입하라고 추천했는지와 회사 자금을 빌려준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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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진경준 주식 대박’ 김정주 회장 곧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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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0 19:35:37
- 수정2016-06-20 20:01:42
진경준 검사장의 이른바 '주식 대박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진 검사장에게 특혜성 주식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정주 넥슨 회장을 다음 주쯤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하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진 검사장에게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매입하라고 추천했는지와 회사 자금을 빌려준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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