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6.06.21 (06:57) 수정 2016.06.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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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탈북 北 종업원 오늘 ‘법정 심사’…파장

집단탈북한 북한식당 여종업원 12명의 자발적 입국 여부를 가리기 위한 재판이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탈북자 신변보장과 북한의 납치 주장과 맞물려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中 “곧 대북 제재 이행 보고서 제출”

유엔 주재 중국대표부가 곧 안보리에 대북제재결의 이행 보고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대한 제재 이행 의지를 국제사회에 천명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브렉시트 찬반 여론전 치열…미·유럽 증시 상승세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이틀 앞두고 찬.반 양 진영의 여론전이 치열합니다. 미국과 유럽 증시는 유럽 연합 잔류에 대한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해경, ‘원양어선 선상 살인’ 수사진 급파

한국인 선장 등 2명을 숨지게 한 원양어선 선상살인 사건과 관련해, 해경이 오늘 인도양 세이셸 군도 현지로 수사관을 급파합니다.

밤부터 충청·남부에 최고 120mm 장맛비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 최고 120mm의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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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1 06: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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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탈북 北 종업원 오늘 ‘법정 심사’…파장

집단탈북한 북한식당 여종업원 12명의 자발적 입국 여부를 가리기 위한 재판이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탈북자 신변보장과 북한의 납치 주장과 맞물려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中 “곧 대북 제재 이행 보고서 제출”

유엔 주재 중국대표부가 곧 안보리에 대북제재결의 이행 보고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대한 제재 이행 의지를 국제사회에 천명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브렉시트 찬반 여론전 치열…미·유럽 증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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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 최고 120mm의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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