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6.06.21 (23:00) 수정 2016.06.2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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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신공항 밀양·가덕도 아닌 김해공항 확장

10년의 논란 끝에 영남권 신공항은 경남 밀양도 부산 가덕도도 아닌 김해공항 대폭 확장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가덕도는 건설 비용이, 밀양은 지형이 문제가 됐는데, 영남권에선 반발이 거셉니다.

北 김정은 “집단 탈북 보복 테러 지시”

집단 탈북한 여종업원들을 돌려받으라는 북한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보위부가 대남 보복테러를 계획중인 것으로h 전해졌습니다. 전문 테러조까지 중국 등에 파견한 것으로 알려지자 중국 공안은 우리 국민들의 신변안전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서영교 의원 ‘친딸 인턴 채용’ 논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친딸을 인턴 비서로 고용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해에는 친동생을 비서관으로 채용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제주 최고 100mm 장맛비 내일 전국 확대

제주 산간에 내일 밤까지 최고 100mm의 폭우가 내리겠고 장맛비는 내일 새벽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일본에선 장마 피해가 잇따라 6명이 숨졌습니다.

고교 교사가 여학생 5명 상습 성추행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여학생 5명을 3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추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리점 쥐어짜기’ 통신사 ‘갑질’에 소비자 피해

통신사들이 판매 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대리점에 사실상 벌금을 물리는 등 갑질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실적 압박에 내몰린 대리점들은 소비자에게 비싼 요금제 가입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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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신공항 밀양·가덕도 아닌 김해공항 확장

10년의 논란 끝에 영남권 신공항은 경남 밀양도 부산 가덕도도 아닌 김해공항 대폭 확장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가덕도는 건설 비용이, 밀양은 지형이 문제가 됐는데, 영남권에선 반발이 거셉니다.

北 김정은 “집단 탈북 보복 테러 지시”

집단 탈북한 여종업원들을 돌려받으라는 북한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보위부가 대남 보복테러를 계획중인 것으로h 전해졌습니다. 전문 테러조까지 중국 등에 파견한 것으로 알려지자 중국 공안은 우리 국민들의 신변안전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서영교 의원 ‘친딸 인턴 채용’ 논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친딸을 인턴 비서로 고용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해에는 친동생을 비서관으로 채용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제주 최고 100mm 장맛비 내일 전국 확대

제주 산간에 내일 밤까지 최고 100mm의 폭우가 내리겠고 장맛비는 내일 새벽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일본에선 장마 피해가 잇따라 6명이 숨졌습니다.

고교 교사가 여학생 5명 상습 성추행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여학생 5명을 3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추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리점 쥐어짜기’ 통신사 ‘갑질’에 소비자 피해

통신사들이 판매 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대리점에 사실상 벌금을 물리는 등 갑질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실적 압박에 내몰린 대리점들은 소비자에게 비싼 요금제 가입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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