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지지율 떨어지는데…“총까지 맞을 뻔”
입력 2016.06.21 (23:16)
수정 2016.06.22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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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지율은 떨어지고, 선거자금 모금도 안돼 돈에 쪼들리고 있는데, 유세 도중, 목숨을 노린 공격까지 받았습니다.
트럼프 후보의 유세장, 군중 속에서 백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힙니다.
미국에 불법 체류 중이던 20대 영국 남성인데요.
트럼프가 연단에 오른 순간 근처 경찰관의 총을 빼앗아 쏘려 했습니다.
전날 사격장에서 연습을 하고, 1차 암살 시도에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다음 유세장 입장권까지 사 놓았다는데요, 트럼프의 이민자 차별 발언에 앙심을 품고, 1년 동안이나 암살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트럼프 진영은 지지율 하락과 선거자금 모금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는데요.
<녹취> CNN 보도 : "억만장자 후보가 돈에 쪼들리고 있습니다. 현금 보유액이 130만 달러(15억 원)에 그쳐 (클린턴보다) 수십 배 적습니다."
선거대책본부장을 전격 경질하는 등 자중지란의 위기마저 가중되고 있습니다.
<녹취> 코리 루언다우스키(前 트럼프 선대본부장/CNN 보도) : "(왜 경질되셨나요?) 모릅니다. 전혀 모르겠어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지율은 떨어지고, 선거자금 모금도 안돼 돈에 쪼들리고 있는데, 유세 도중, 목숨을 노린 공격까지 받았습니다.
트럼프 후보의 유세장, 군중 속에서 백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힙니다.
미국에 불법 체류 중이던 20대 영국 남성인데요.
트럼프가 연단에 오른 순간 근처 경찰관의 총을 빼앗아 쏘려 했습니다.
전날 사격장에서 연습을 하고, 1차 암살 시도에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다음 유세장 입장권까지 사 놓았다는데요, 트럼프의 이민자 차별 발언에 앙심을 품고, 1년 동안이나 암살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트럼프 진영은 지지율 하락과 선거자금 모금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는데요.
<녹취> CNN 보도 : "억만장자 후보가 돈에 쪼들리고 있습니다. 현금 보유액이 130만 달러(15억 원)에 그쳐 (클린턴보다) 수십 배 적습니다."
선거대책본부장을 전격 경질하는 등 자중지란의 위기마저 가중되고 있습니다.
<녹취> 코리 루언다우스키(前 트럼프 선대본부장/CNN 보도) : "(왜 경질되셨나요?) 모릅니다. 전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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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2 00:51:23
- 수정2016-06-22 03:13:34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지율은 떨어지고, 선거자금 모금도 안돼 돈에 쪼들리고 있는데, 유세 도중, 목숨을 노린 공격까지 받았습니다.
트럼프 후보의 유세장, 군중 속에서 백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힙니다.
미국에 불법 체류 중이던 20대 영국 남성인데요.
트럼프가 연단에 오른 순간 근처 경찰관의 총을 빼앗아 쏘려 했습니다.
전날 사격장에서 연습을 하고, 1차 암살 시도에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다음 유세장 입장권까지 사 놓았다는데요, 트럼프의 이민자 차별 발언에 앙심을 품고, 1년 동안이나 암살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트럼프 진영은 지지율 하락과 선거자금 모금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는데요.
<녹취> CNN 보도 : "억만장자 후보가 돈에 쪼들리고 있습니다. 현금 보유액이 130만 달러(15억 원)에 그쳐 (클린턴보다) 수십 배 적습니다."
선거대책본부장을 전격 경질하는 등 자중지란의 위기마저 가중되고 있습니다.
<녹취> 코리 루언다우스키(前 트럼프 선대본부장/CNN 보도) : "(왜 경질되셨나요?) 모릅니다. 전혀 모르겠어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지율은 떨어지고, 선거자금 모금도 안돼 돈에 쪼들리고 있는데, 유세 도중, 목숨을 노린 공격까지 받았습니다.
트럼프 후보의 유세장, 군중 속에서 백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힙니다.
미국에 불법 체류 중이던 20대 영국 남성인데요.
트럼프가 연단에 오른 순간 근처 경찰관의 총을 빼앗아 쏘려 했습니다.
전날 사격장에서 연습을 하고, 1차 암살 시도에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다음 유세장 입장권까지 사 놓았다는데요, 트럼프의 이민자 차별 발언에 앙심을 품고, 1년 동안이나 암살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트럼프 진영은 지지율 하락과 선거자금 모금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는데요.
<녹취> CNN 보도 : "억만장자 후보가 돈에 쪼들리고 있습니다. 현금 보유액이 130만 달러(15억 원)에 그쳐 (클린턴보다) 수십 배 적습니다."
선거대책본부장을 전격 경질하는 등 자중지란의 위기마저 가중되고 있습니다.
<녹취> 코리 루언다우스키(前 트럼프 선대본부장/CNN 보도) : "(왜 경질되셨나요?) 모릅니다. 전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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