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40년 동안 만든 숲 속의 놀이공원

입력 2016.06.24 (06:47) 수정 2016.06.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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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녀노소 할 것없이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놀이공원!

그 중에서도 40년 여년에 걸쳐 완성된 이탈리아의 숲 속 놀이공원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북부의 한적한 숲 속, 각양각색의 놀이기구를 타고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롤러코스터부터 회전 그네와 미끄럼틀까지 크기는 작아도 있을 건 다 있는 이곳은 인근 와인 레스토랑의 주인인 브루노 할아버지가 일일이 수작업으로 용접해 완성한 놀이공원입니다.

지난 1969년, 할아버지는 이곳에 처음 식당을 연 뒤 손님들을 위해 놀이기구를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40여 년이 지난 지금 놀이기구 개수만 50개 가까이 늘어났고 전기나 엔진 대신 중력과 사람의 힘으로 작동하는 친환경 놀이공원으로서 지역 명소로까지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다른 놀이공원 못지않게 스릴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이곳!

구석구석 할아버지의 장인정신까지 느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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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40년 동안 만든 숲 속의 놀이공원
    • 입력 2016-06-24 06:55:02
    • 수정2016-06-24 07:30:1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남녀노소 할 것없이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놀이공원!

그 중에서도 40년 여년에 걸쳐 완성된 이탈리아의 숲 속 놀이공원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북부의 한적한 숲 속, 각양각색의 놀이기구를 타고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롤러코스터부터 회전 그네와 미끄럼틀까지 크기는 작아도 있을 건 다 있는 이곳은 인근 와인 레스토랑의 주인인 브루노 할아버지가 일일이 수작업으로 용접해 완성한 놀이공원입니다.

지난 1969년, 할아버지는 이곳에 처음 식당을 연 뒤 손님들을 위해 놀이기구를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40여 년이 지난 지금 놀이기구 개수만 50개 가까이 늘어났고 전기나 엔진 대신 중력과 사람의 힘으로 작동하는 친환경 놀이공원으로서 지역 명소로까지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다른 놀이공원 못지않게 스릴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이곳!

구석구석 할아버지의 장인정신까지 느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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