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꿀벌 보호 위해 ‘벌 수염’ 도전한 학자들

입력 2016.06.24 (06:48) 수정 2016.06.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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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윙거리며 날아다니는 벌떼 속에서 태연하게 서 있는 사람들!

잠시 후, 마치 덥수룩한 수염처럼 수천 마리의 벌들이 이들의 얼굴과 가슴을 빈틈없이 뒤덮습니다.

대담한 도전에 나선 이들은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 학장과 저명한 곤충학자들인데요.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강한 꿀벌의 수가 급감하고 있음을 알리고 꿀벌 보호를 위한 대학 연구소 건립 기금을 모금하고자 직접 '벌 수염' 퍼포먼스를 선보인 건데요.

몸을 사리지 않는 학자들의 열정이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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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꿀벌 보호 위해 ‘벌 수염’ 도전한 학자들
    • 입력 2016-06-24 06:55:02
    • 수정2016-06-24 07:44:50
    뉴스광장 1부
윙윙거리며 날아다니는 벌떼 속에서 태연하게 서 있는 사람들!

잠시 후, 마치 덥수룩한 수염처럼 수천 마리의 벌들이 이들의 얼굴과 가슴을 빈틈없이 뒤덮습니다.

대담한 도전에 나선 이들은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 학장과 저명한 곤충학자들인데요.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강한 꿀벌의 수가 급감하고 있음을 알리고 꿀벌 보호를 위한 대학 연구소 건립 기금을 모금하고자 직접 '벌 수염' 퍼포먼스를 선보인 건데요.

몸을 사리지 않는 학자들의 열정이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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