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우리는 몰라요’…묵비권 행사하는 견공들
입력 2016.06.24 (06:48)
수정 2016.06.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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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흔들며 자신을 반기는 두 반려견에게 주인이 물어뜯긴 개 껌 상자를 들이미는데요.
그러자 미리 짜기라도 한 듯 동시에 부엌 구석으로 황급히 몸을 피하는 두 반려견!
누가 개 껌을 훔쳐 먹은 주범이냐며 주인이 아무리 추궁해도 입을 꾹~ 다문 채 각자 다른 곳만 바라봅니다.
"저희는 아무것도 몰라요, 더는 묻지 마세요!"
눈이 마주치기라도 할까 봐 애써 시선을 피하면서 꿋꿋이 묵비권을 행사하는 두 반려견!
마치 데칼코마니 그림처럼 똑같이 주인을 외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그러자 미리 짜기라도 한 듯 동시에 부엌 구석으로 황급히 몸을 피하는 두 반려견!
누가 개 껌을 훔쳐 먹은 주범이냐며 주인이 아무리 추궁해도 입을 꾹~ 다문 채 각자 다른 곳만 바라봅니다.
"저희는 아무것도 몰라요, 더는 묻지 마세요!"
눈이 마주치기라도 할까 봐 애써 시선을 피하면서 꿋꿋이 묵비권을 행사하는 두 반려견!
마치 데칼코마니 그림처럼 똑같이 주인을 외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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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우리는 몰라요’…묵비권 행사하는 견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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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4 06:55:02
- 수정2016-06-24 08:44:17

꼬리를 흔들며 자신을 반기는 두 반려견에게 주인이 물어뜯긴 개 껌 상자를 들이미는데요.
그러자 미리 짜기라도 한 듯 동시에 부엌 구석으로 황급히 몸을 피하는 두 반려견!
누가 개 껌을 훔쳐 먹은 주범이냐며 주인이 아무리 추궁해도 입을 꾹~ 다문 채 각자 다른 곳만 바라봅니다.
"저희는 아무것도 몰라요, 더는 묻지 마세요!"
눈이 마주치기라도 할까 봐 애써 시선을 피하면서 꿋꿋이 묵비권을 행사하는 두 반려견!
마치 데칼코마니 그림처럼 똑같이 주인을 외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그러자 미리 짜기라도 한 듯 동시에 부엌 구석으로 황급히 몸을 피하는 두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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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무것도 몰라요, 더는 묻지 마세요!"
눈이 마주치기라도 할까 봐 애써 시선을 피하면서 꿋꿋이 묵비권을 행사하는 두 반려견!
마치 데칼코마니 그림처럼 똑같이 주인을 외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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