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06.24 (16:59) 수정 2016.06.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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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현실로…캐머런 英 총리 사의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 개표 결과 찬성 51.9% 대 잔류 48.1%로 유럽 연합 탈퇴가 확정됐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시장 ‘충격’…정부 “모든 수단 동원”

영국의 EU 탈퇴가 확정되면서 우리 증시는 '코스닥 사이드 카'가 발동될 정도로 폭락하고, 원-달러 환율도 급등했습니다. 정부는 긴급회의를 열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금융 시장을 안정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영교 의원 당무 감사…법사위 사퇴

가족을 인턴이나 회계 책임자로 임용해 논란을 빚은 서영교 의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당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서 의원은 사과문을 내고 국회 법사위원직에서 사퇴했습니다.

“파키스탄 北에 핵물자 공급…中 묵인”

파키스탄이 대북 제재를 어기고 북한에 핵 개발 물자를 공급해왔다고 인도 언론이 폭로했습니다. 중국이 이를 알면서도 묵인해왔다는 주장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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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4 14:48:35
    • 수정2016-06-24 1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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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현실로…캐머런 英 총리 사의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 개표 결과 찬성 51.9% 대 잔류 48.1%로 유럽 연합 탈퇴가 확정됐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시장 ‘충격’…정부 “모든 수단 동원”

영국의 EU 탈퇴가 확정되면서 우리 증시는 '코스닥 사이드 카'가 발동될 정도로 폭락하고, 원-달러 환율도 급등했습니다. 정부는 긴급회의를 열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금융 시장을 안정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영교 의원 당무 감사…법사위 사퇴

가족을 인턴이나 회계 책임자로 임용해 논란을 빚은 서영교 의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당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서 의원은 사과문을 내고 국회 법사위원직에서 사퇴했습니다.

“파키스탄 北에 핵물자 공급…中 묵인”

파키스탄이 대북 제재를 어기고 북한에 핵 개발 물자를 공급해왔다고 인도 언론이 폭로했습니다. 중국이 이를 알면서도 묵인해왔다는 주장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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