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밤사이 경기도 화성의 종이 상자 공장 등에서 불이나, 건물 6개 동이 모두 타고 3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강원도 강릉의 한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실종돼, 수색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화염이 맹렬한 기세로 치솟고 있고, 소방대원들은 연신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의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 등에서 불이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종이상자 공장과 의류수거 업체 등 6개 건물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3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5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차 문을 열어 안에 있는 운전자를 구조합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구로구의 한 교차로에서 한 모씨가 몰던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또 다른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한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7살 한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한 씨와 함께 바다에 빠졌던 일행 1명은 자력으로 물 밖으로 나왔지만, 한 씨는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경비정과 구조인력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밤사이 경기도 화성의 종이 상자 공장 등에서 불이나, 건물 6개 동이 모두 타고 3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강원도 강릉의 한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실종돼, 수색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화염이 맹렬한 기세로 치솟고 있고, 소방대원들은 연신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의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 등에서 불이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종이상자 공장과 의류수거 업체 등 6개 건물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3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5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차 문을 열어 안에 있는 운전자를 구조합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구로구의 한 교차로에서 한 모씨가 몰던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또 다른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한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7살 한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한 씨와 함께 바다에 빠졌던 일행 1명은 자력으로 물 밖으로 나왔지만, 한 씨는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경비정과 구조인력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종이상자 공장에 불
-
- 입력 2016-06-26 06:11:59
- 수정2016-06-26 06:24:28
<앵커 멘트>
밤사이 경기도 화성의 종이 상자 공장 등에서 불이나, 건물 6개 동이 모두 타고 3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강원도 강릉의 한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실종돼, 수색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화염이 맹렬한 기세로 치솟고 있고, 소방대원들은 연신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의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 등에서 불이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종이상자 공장과 의류수거 업체 등 6개 건물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3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5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차 문을 열어 안에 있는 운전자를 구조합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구로구의 한 교차로에서 한 모씨가 몰던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또 다른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한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7살 한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한 씨와 함께 바다에 빠졌던 일행 1명은 자력으로 물 밖으로 나왔지만, 한 씨는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경비정과 구조인력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밤사이 경기도 화성의 종이 상자 공장 등에서 불이나, 건물 6개 동이 모두 타고 3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강원도 강릉의 한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실종돼, 수색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화염이 맹렬한 기세로 치솟고 있고, 소방대원들은 연신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의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 등에서 불이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종이상자 공장과 의류수거 업체 등 6개 건물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3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5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차 문을 열어 안에 있는 운전자를 구조합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구로구의 한 교차로에서 한 모씨가 몰던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또 다른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한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7살 한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한 씨와 함께 바다에 빠졌던 일행 1명은 자력으로 물 밖으로 나왔지만, 한 씨는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경비정과 구조인력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
-
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김민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