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6.26 (21:00) 수정 2016.06.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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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황강댐 ‘만수위’…기습 방류 우려

북한이 예년과 달리 임진강 상류 황강댐의 수위를 만수위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마철에 기습 방류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브렉시트 후폭풍 조기 진화”…英, 갈등 고조

금융 당국이 주말에도 잇따라 대책 회의를 열고 브렉시트 후폭풍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영국에선 젊은층을 중심으로 탈퇴 반대 시위가 확산되는 등 세대별, 지역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교한 달러 위폐…北 제조에 관여?

감별기도 못 걸러낼 정도로 정교한 달러 위조지폐가, 최근 북한을 다녀온 사람들에게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돈줄이 마른 북한이 위폐 제조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스프레이 제품에 발암 물질”

KBS가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는 자동 분사 방향제 같은 스프레이 제품들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발암물질 등이 검출됐습니다.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새 바닷길 열려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최단거리 수로, 파나마 운하가 102년 만에 확장 개통됐습니다.

세계 해운 물류업계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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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6 20:40:34
    • 수정2016-06-26 21:06:38
    뉴스 9
北 황강댐 ‘만수위’…기습 방류 우려

북한이 예년과 달리 임진강 상류 황강댐의 수위를 만수위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마철에 기습 방류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브렉시트 후폭풍 조기 진화”…英, 갈등 고조

금융 당국이 주말에도 잇따라 대책 회의를 열고 브렉시트 후폭풍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영국에선 젊은층을 중심으로 탈퇴 반대 시위가 확산되는 등 세대별, 지역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교한 달러 위폐…北 제조에 관여?

감별기도 못 걸러낼 정도로 정교한 달러 위조지폐가, 최근 북한을 다녀온 사람들에게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돈줄이 마른 북한이 위폐 제조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스프레이 제품에 발암 물질”

KBS가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는 자동 분사 방향제 같은 스프레이 제품들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발암물질 등이 검출됐습니다.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새 바닷길 열려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최단거리 수로, 파나마 운하가 102년 만에 확장 개통됐습니다.

세계 해운 물류업계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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