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식약처, KBS보도 ‘유해 생활 화학제품’ 조사 착수

입력 2016.06.27 (12:26) 수정 2016.06.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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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BS가 보도한 생활 화학제품의 '유해물질 검출'과 관련해 관계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환경부는 유해물질이 검출된 '지하철 화장실 자동분사 방향제'와 '섬유 발수제' 등 2종을 수거해 흡입 유해성 여부 등 정밀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원료 성분에서 벤젠 등이 검출된 '뿌리는 화장품'을 수거해 원료 성분을 검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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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식약처, KBS보도 ‘유해 생활 화학제품’ 조사 착수
    • 입력 2016-06-27 12:33:19
    • 수정2016-06-27 12: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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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BS가 보도한 생활 화학제품의 '유해물질 검출'과 관련해 관계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환경부는 유해물질이 검출된 '지하철 화장실 자동분사 방향제'와 '섬유 발수제' 등 2종을 수거해 흡입 유해성 여부 등 정밀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원료 성분에서 벤젠 등이 검출된 '뿌리는 화장품'을 수거해 원료 성분을 검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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