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휘발유차’ 소비자들도 집단소송

입력 2016.06.27 (17:09) 수정 2016.06.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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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폭스바겐 휘발유차의 고객들이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무법인 바른은 오늘 폭스바겐 휘발유차 '7세대 골프 1.4 TSI'의 소유주 26명을 대리해 서울중앙지법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을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앞서 검찰 조사에서 폭스바겐측은 배출가스 기준에 미달된 해당 차량을 불법 개조해 국내에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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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휘발유차’ 소비자들도 집단소송
    • 입력 2016-06-27 17:16:58
    • 수정2016-06-27 17: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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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폭스바겐 휘발유차의 고객들이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무법인 바른은 오늘 폭스바겐 휘발유차 '7세대 골프 1.4 TSI'의 소유주 26명을 대리해 서울중앙지법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을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앞서 검찰 조사에서 폭스바겐측은 배출가스 기준에 미달된 해당 차량을 불법 개조해 국내에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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